brainage.egloos.com

포토로그



15년 묵은 에어컨 수리 완료 by 천하귀남

작년에 이사오면서 에어컨을 이전해 달았는데 달고 나서 보니 에어컨 동작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005년에 구한 물건이라 수명이 다했나 싶어 일단 좀 방치했습니다. 올해 새것을 사던가 해야겠다 싶기는 해도 지금 이사등의 문제도 있어 일단 수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서비스를 불렀는데... 기사님 오고 20분 정도에 수리가 끝나버리는군요. 황당하게도 고장 원인은 이전 설치 할때 배선을 잘못 연결했다 합니다. 수리비는 4만원이던가? 기본적인 기사님 출장비에 약간 더 들었을 뿐입니다.
덕분에 몇년 더 잘 쓰겠습니다.

인버터 방식의 최신 에어컨으로 교체도 생각했는데 한 40만원 중반정도 하더군요.돈 굳었으니 다행입니다.

회사용 재생 자전거 구입 by 천하귀남

서울시청에 매둔 자전거가 코로나로 자가격리된 기간에 회수당했는데 워낙 오래된 물건이기도 해서 그냥 포기하고 새 자전거를 구했습니다. 마침 영등포 구청이 운영하는 자전거 재생 센터가 있으니 여기서 적당히 싼 것으로 하나 구합니다.

회사 주변에서 타고 다닐 용도라 비싼 자전거는 도난 위험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8만5000원에 그래도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구했는데 센터에서 변속기는 시마노 인덱스 제품으로 무료로 바꿨습니다.
이러저런 악세사리류는 거의가 다이소제품입니다. 뭐 비싼돈 들일일 있나요.
자물쇠만 쇠사슬과 일반 다이얼식의 2개로 구성해 도둑질 할때 조금 귀챦게 해 놨습니다.



크롬캐스트 3세대 구입 by 천하귀남

크롬캐스트 3세대면 나온지가 좀 된 물건입니다. 최대 해상도도 FHD만 되는 물건입니다. 다만 재생 동영상 프레임수가 60프레임으로 올라가 약간 더 부드러운 영상을 볼수 있고 동영상 대역폭도 좀 더 많이 끌어온다고 합니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라는 4K되는 물건이 있기는 한데 아직 4K영상이 그리 많지도 않고 있어도 4K다운 화질을 보장 못하는 영상이 많으니 이건 최대한 미뤄 나중에 구할 생각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국내런칭하고 새모델 나오면 봐도 되겠지요.


연노랑색이 기존의 2세대 크롬캐스트 입니다.
기존 2세대를 이제 자동차쪽 휴대모니터에 붙여 쓸생각입니다. 남는 스마트폰 하나를 아예 자동차용 보조 내비로 쓰고 이 폰의 영상을 좀더 넗은 저 모니터로 보기위해 크롬캐스트를 하나 더 구했습니다.

이케아 25000원에 보조 테이블 만들기 by 천하귀남

어머님이 집에 보조 테이블 하나가 있으면 하셔서 이케아 광명매장에 갔습니다. 헌데 구하려 예정 한 모델이 광명점에서 재고 고갈이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광명점 내의 떨이코너를 들렸습니다. 이케아는 구입 후 조립실패 등의 상품도 14일 내에 교환해 주고 반품도 흔하다 보니 그런 상품을 재 판매 하는 떨이 상품도 나름 충실합니다.

그리고 하나 건졌습니다.
테이블 상판으로 쓸만한 160 * 60Cm급 판재 하나가 5000원 이더군요. 습기에도 약해 장기적으로 쳐지는 MDF나 합판재도 아닌 집성목입니다.

 정체를 볼짝시면 어느 가구의 측판으로 보입니다. 뒷판 끼우는 흠에 조립을 위한 나사구멍 등이 있더군요. 뭐 그래도 보조테이블용 으로는 매우 훌륭한 재질입니다. 오일스테인? 으로 보이는 도장도 되있습니다.

이케아의 테이블 상판과 다리를 따로 팔아 조립할수 있는 상품도 다양하니 제일 저렴한 개당 5000원짜리 타리 4개를 사면 됩니다. 다리를 조립하기 위한 나사가 새로 구한 상판에는 좀 길어서 이 나사만 동네 철물점에서 따로 구해왔습니다.


상판을 뒤집어 다리 놓을 자리를 정합니다.
전동드릴로 조이면 끝입니다. 전동 드릴에 토크 기능이 있으면 나사가 다 박혀 토크가 급증할때 헛돌아서 나사 머리를 뭉게지 않습니다. 



조립 완료입니다. 상판 한장만으로 버티는 것이라 나중에 휠 위험이 있는데 이사 등의 문제로 뭐 그렇게 오래 쓸지도 의문이고 그 경우 다시 제대로된 상판으로 교체하면 되긴 하지요. 의외로 이케아의 세일이나 재판매 등에서 테이블 상판 쓸만한 건 많습니다. 눈에 띄게 황송한 재질의 싱크대용 수십만원 짜리 상판도 13만원에 있기도 하더군요. 
잠설로 이케아 광명점 주차비는 10분에 3000원이고 만원 넘게 사면 4시간 무료입니다. 뭐 간단한것 하나는 들고 나가게 만들더군요.

총비용 25000원에 집성목 상판 테이블이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접어서 편하게 굴리는 턴 BYB 자전거 by 천하귀남

접이식 소형 자전거는 부피를 적게 차지 한다고 하긴 합니다만 당연하게도 접었을때 폭이 두배가 되는 것이 보통이라 보관 등에서 그닥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저가형은 접으면 더 거추장스러워 지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에도 접이식이 의미가 있는 경우는 지하철입니다. 접은 자전거는 가로,세로,높이 1.5m를 넘지 않으면 화물로 휴대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접었다고 해도 보통 10Kg 좀 넘는 쇳덩이라 이걸 들고 다니기는 고역인데 접은 상태에 바퀴가 있는 경우는 끌고 나니기 편하니 좋습니다. 이 턴 BYB도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때 하나 더 필요한 부분은 접은 상태에서 붙잡고 다닐 손잡이 입니다. 접은 상태에서 핸들바나 안장종등을 빼고 잡고 다닐수 있어야 편하게 끌고 다닐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이 부분의 활용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뭐 당연히 되는 것 아니냐 하실지 모르지만 아닌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접어서 차량 트렁크등에 넣는 것만 전제한 경우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최종적으로 이 모델도 가격이 백만원 중반대더군요. 접이식 자전거의 원조인 다혼에서 갈라져 나온 브랜드가 턴인데 다혼과 달리 턴은 가격이 매우 세긴합니다.

코로나로 근거리 자전거 이용이 크게 늘어 자전거 업체는 의외로 호황인데 브롬톤 특허 풀린지도 오래고 다혼쪽 특허도 좋은 것이 많아 50만원 아래로 접어 끌고다닐만한 자전거가 좀 많이 나왔으면 싶군요.

광명 뉴타운 - 2구역 착공 4와 5구역 철거시작 by 천하귀남

광명은 오래된 시가지를 재개발 중입니다. 최근들어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동네 도서관 가는 길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5구역의 도로폐쇄 안내로군요. 옆 건물에 강관비계로 가림막 준비하는 것을 보니 드디어 철거 들어갑니다. 

내려와 보니 4구역 쪽도 철거준비 중입니다. 5구역이 4구역 보다 근 반년이상 빠른데 철거는 비슷하게 들어가는군요.

이 단계가 되면 이제 재개발은 자동적으로 진행 됩니다. 이사 거부하는 가구나 보상금 등의 문제로 사람 다 떠난 동네가 3~4년을 질질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 봐야 하니 여기 재건축 기다리는 입장에서 참 다행입니다.

바로 이웃의 광명2구역은 철거 시작에서 1년 반정도 지난 이달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곳을 봐도 통상 2년 반 정도면 건축이 끝나더군요. 4구역도 비슷하게 될거라 보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 

바닥의 모니터 시장 - 노브랜드 1920*1200 by 천하귀남

부천 옥길 스타필드시티의 노브랜드 매장에서 발견한 물건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부품이 품귀니 뭐니 하지만 일반적인 24인치 모니터는 바닥가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모니터도 아닌 꽤 귀한 1920*1200 해상도의 모델이 10만원도 안 하는군요. 모니터는 대기업 제품이 좋다 하실지 몰라도 적당한 것 싸게 사서 고장나면 새거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전에 쓰던 삼성제품도 구입하고 5년만에 나가버린 것을 격어봐서 대기업이라고 비싸게 사야 하나 하는 부분은 좀 회의적입니다.

신품이 이러니 중고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6~7만원에 쓸만한 것이 많고 2500*1440인가 하는 큰 사이즈 모델도 10만원 초반에 있습니다. 물론 가끔 거의 10년 다된 물건이 고급이랍시고 10만원 달라는 경우도 있더군요. 크기와 가격 비교해 보시고 구하시면 됩니다.

4K 찾으시는 경우 모니터 보다 TV쪽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43인치라 가로폭 거의 1m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PC면 성능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영상 전송시 색상압축을 안하고 100% 그대로 신호를 보내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의 60Hz지원하는지 확인은 해야 합니다.

모니터로 나오는 4K의 경우 가격이 저 TV 43인치보다 높지만 크기는 30인치대인 경우가 많은데 FHD 15인치 4장 모은것과 같은 해상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 시청거리가 좀 가까워야 하는 부분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P.S
대기업 제품이 아닌 어중이 떠중이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물건 구하는 방법의 하나가 소비전력 적은 모델로 고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전력이 적으면 그만큼 발열도 줄어 고장의 위험도 적습니다. 여기에 고급부품이면 소비전력에 신경쓰는 편이긴 합니다.



차량 휴대용 다용도 조립식 테이블 만들기 by 천하귀남

코로나로 야외활동 자체를 자제하는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적한 야외에서 직접 물끓여 차 한잔 하고 오는 것은 해보고 싶은 터라 간단하게 테이블을 하나 만들까 합니다. 

테이블은 목공용 3Cm두께의 원목도마와 일반 테이블용 매끈한 대나무 도마 두개를 별도로 구한 나무토막 3개로 연결합니다. 목공작업 시 쉽게 흔들리지 않을 요량이라 어느정도 무게는 갖추도록 구상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쓸만한 나무토막 파는 곳도 있어 이곳 이용했습니다. 주재료인 도마 2개는 모두 주운것입니다. 광명 뉴타운 재개발로 집안의 자질구레한 안쓰는 물건을 버리고 이사가는 경우가 많아 1년만에 두개 다 확보 되더군요. 대나무 도마는 한번도 사용 안한 신품입니다.


작업공구로 천냥하우스 에서 싸게 구한 드릴날 세트 여기에 전동드릴입니다. 목재 결합은 65mm 나사못을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에서 직접 구했습니다. 한봉 8개 1000원이더군요.



도마 두께도 상당하고 튼튼한 결합을 원했기에 65mm라는 긴 나사못으로 고정합니다.
대출 올리고 자~알 박습니다. 원래 이런 작업을 위한 클램프/조임쇠가 필요한데 좀 대충 했군요. 나사못을 그냥 막으면 상판이 빠그러 지기 때문에 드릴로 구멍을 미리 내고 나사못을 박습니다. 전동드릴 확실히 힘 좋군요.




상판과 하판의 구멍을 완전히 일치 시키고 작업하면 좋겠지만 약간 어글나 빗겨나기도 하니 이렇게 빠개지는 부분도 나옵니다.
뭐 나중에 나사못을 하나 더 박던가 해야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운데에 10mm드릴로 구멍을 하나 더 냅니다.




위에 휴대하는 접이식 의자의 가운데 구멍과 테이블판의 구멍을 볼트로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입니다. 쓸때만 볼트로 고정하고 평소에는 분리해서 놔 둘려는 용도입니다. 접이식 의자와 테이블이 있으니 이제 이걸로 이러저런 오만가지 작업 하기 편해지는 군요. 


앞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했으면 하긴 합니다. 문제는 망할놈의 코로나군요.

결국 LG 스마트폰이 사업을 정리합니다. by 천하귀남

방금 뉴스속보에서 오늘자 이사회에서 결정 되었다고 나왔습니다.

이걸로 LG스마트폰은 이제 사라지겠군요.

사업의 매각을 시도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이 부분에서 기존의 기술특허 등은 매각대상이 아니었다고 하니 이러면 매력이 없기는 합니다. LG그룹내 사업적인 연계도 사라진 상태고 LG페이 같은 외부 업체와의 제휴도 정리한지 좀 되었더군요.


여기에 LG 전자 내부에서 MC에 대한 설비투자 금액 등을 보면 2%정도로 낮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정리나 매각 생각 했고 준비하던것을 이제 확정한 것이라 봅니다. 실제로 작년 중반에 LG페이 지분 정리하기도 했군요.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8/24/2020082400061.html

아쉽다 할지 모르지만 그간 스마트폰 사업이 내던 적자가 장난 아닙니다. 저 정도로 정리 하도록 시간을 준 것도 엄청나게 봐준 것이라 봐야 합니다.
2015년 까지 LG플래그쉽이 그래도 500만대는 팔았는데 해마다 줄어 작년은 수십만대 수준까지 줄어드는 것은 사업적으로 엄청난 대실패 입니다. LG가 AP는 직접 못 만들더라도 세계적인 가전사라는 배경이 있고 이 배경과 계열사에서 조달되는 부품의 이점 만도 엄청납니다. 그런데도 저런 결과가 난 것은 책임 안 지기 어렵습니다.

무었보다 LG 스마트폰 사업부는 스마트폰을 SW가 굴러가는 PC의 일환이 아닌 특이 기능 넣고 광고 많이 하면 팔리는 가전제품 취급의 경직된 사고를 한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말년에 벨벳의 삐까번쩍한 디자인만 강조하는 폰 팔이는 고급형 냉장고 판매와 뭐가 다른가 합니다.

한번 사면 3~4년은 안심하고 쓸 수 있어야 하는데 OS지원은 조기에 끊기고 앱스토어앱 중 일부는 충돌 나는데 해결도 안하고 LG가 넣어준 SW는 어느 사이 서비스 중단입니다. 거기에 사용하다 보드가 사망하는 문제나 광고는 요란한 HW 교체 모듈이 다음 폰 에는 승계도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래 놓고 가격은 저렴했나 하면 처음에는 있는 대로 비싸게 팔다 몇 달 뒤 슬그머니 가격을 내려 제 값 주고 사는 고객도 없게 만들었습니다. 말년의 LG벨벳은 중급기 수준의 HW로 비싸게 받아 먹었는데 삼성 중급기와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 문제도 있습니다.

저 역시 LG의 G4를 구해 사용했지만 무한부팅 문제가 3번 터져 교체했군요. 이후로는 중고로만 구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2년 지난 플래그쉽 모델이 1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오니 그 부분은 좋더군요. ^^;

이제 남은 부분은 잔여 AS기간내의 서비스 문제는 있겠는데 이 부분에서 추한 모습은 안 보였으면 합니다.

P.S
이제 SW문제는 줄어들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장 LG TV들에 들어간 SW들의 업데이트로 말이 나오는데 결코 끝이 아닙니다. 디즈니 플러스니 이러저런 서비스들이 나오고 그런 서비스와 연동하기 위한 SW의 제작과 업그레이드 등의 문제는 앞으로도 따라다닐 겁니다.

P.S2
2016년 말의 일입니다.

메이저 업데이트 한번만 먹고 떨어지라 하려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다시 해준다고 하긴 했지만 신뢰를 날렸으니 이후 판매량 급감으로 이어집니다. 스마트폰 사업하면서 OS업그레이드 부실하면 사업이 잘도 되겠습니다. 이러니 LG는 SW가 문제라고 하지요.

와이퍼 갈아야 겠네 - 교체주기 1년? by 천하귀남

2017년에 차를 사고 여태껏 한번도 와이퍼를 교체한 적이 없습니다. 비오는 날은 아예 운전을 안하다 보니 쓸 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도 너무 오래된 것 아닌가 해서 알아보니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갈라는군요. ^^;

이거 너무 무심했나 합니다. 어쩐지 와이퍼 가격이 비싸지 않다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위젯 (화이트)

145224
1530
6295172

2019 대표이글루_IT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411

당부드리는 말

블로그 사진을 포함한 전체가 아닌 일부의 내용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이 있다면 욕설과 과도한 비아냥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정도가 심하거나 비로그인의 글은 임의 삭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방문자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