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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따릉이를 QR따릉이로 개조중 by 천하귀남

회사에 가져다 둔 자전거가 바람이 빠진 통에 오늘은 따릉이를 잠시 사용했습니다. 헌데 이중에 기존 단말기를 떼고 QR인식 잠금장치로 개조한 따릉이가 보이는군요.

기존 단말기 떼낸 자리가 선명합니다. 구형 단말기는 거치장소의 WiFi만 이용해 통신 하는 문제로 방치하거나 도난시 통신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신형이 도입된다 하더군요.

신형은 써보니 앱에서 QR인식만 하면 바로 쓸수 있어 간편합니다. 써보니 이것도 좋군요.

구형자전거를 신형거치대에 반납 못하는 문제가 있기는 한데 이렇게 교체해 나간다면 그나마 혼란이 덜하겠습니다. 신형 QR방식은 화면이 없어 가격도 저렴하고 LTE-M으로 추정되는 어디서나 터지는 통신방법의 사용으로 도난이나 방치시 회수 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5G망이 쓸만해 지려면 몇 년 더 걸릴 듯 합니다. by 천하귀남

KT가 보여주는 5G커버리지 맵 입니다. 실측은 아니고 일단 기지국 설치한 자리의 일정 반경에 지형 시뮬레이션 해서 보여주는 결과일 테니 음영구역은 더 있으면 있지 줄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서울은 그나마 촘촘하게 깔았지만 서울 외곽 정도만 되어도 듬성 듬성합니다. 고속도로 조차 완전히 이어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하철 역시 아직 한참 깔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두 회사는 장비가 설치 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정대로 올해 말에 공사는 끝날 모양입니다.

최근 5G폰 사용자의 실제 이용시간 중 5G로만 연결한 시간의 비중을 재보니 15%나왔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봐도 5G의 주파수 특성이 너무 고약합니다. 직진성이 더 강하고 투과 안 되는 경우도 더 많습니다. 기지국 하나의 실제 커버 거리는 수백m수준이라 결과적으로 더 많은 기지국을 깔아야 하는데 여기 필요한 인력을 무조건 늘리면 나중에 망설치 끝나고가 무섭게 됩니다. 이러니 5G망 설치 인력을 더 늘리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지금의 설치 속도가 그래서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보면 5G만으로 이용시간 50%를 넘기는 날은 아직 2~3년은 더 걸리지 않나 싶군요. 이러면 돈 값 못하는 5G폰과 요금제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P.S
위는 실외 사용 전제이고 실내 사용은 28GHz 장비를 달아야 합니다. 헌데 이거 장비 투자 소식도 애매합니다. 뭐 기술표준 통과가 작년이니 지금 나와도 빠른 것이고 그렇게 빠르면 문제 터지겠지요. 여기에 코로나로 전반적인 산업 수준이 메롤하니 실내에서 5G 펑펑 쓰는 날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내 환경에서도 골 아픈 부분이 28Ghz전파는 더더욱 직진성이 강하고 투과율이 형편 없습니다. 지금도 5G주파수 무선랜의 실내 사용에서 투과율 문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28Ghz는 더 심합니다. 벽 하나 통과도 아슬 아슬해 보입니다. 심지어 같은 방에서 금속제 책상에 가려진 경우만 되어도 애매하겠습니다.

P.S2
관련 논문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무선이동통신 트래픽의 80%는 실내에서 나온다 합니다. 그런데 실내용 기술이 이제 시작 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5G는... 이거 정말 답 안 나오는 문제군요.

재개발 투자 아닌 재개발 사기 by 천하귀남

요 몇 년 사이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으로 한 몫 벌겠다고 투자처 찾는 분들이 있고 이걸 노리는 요상한 매물도 많더군요.

살고 있는 광명이 재건축이 진행 중인데 이 재개발을 하게 되면 기존의 주택이 아파트로 바뀌면서 많은 시세 차익이 생깁니다.
그러니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미리 집을 사서 이득 보라고 부추기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다만 제대로 알아 보고 사야 합니다.

위의 13R구역 조감도 같이 아직 확정도 안된 사항을 보여 주면서 집값 올려 받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 자리는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해당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아 해제된 구역입니다. 재건축 추진을 할만큼 오래된 집을 참다가 해제가 되는 순간 바로 새 집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20년 안되는 건물이 50%를 넘는 경우 재건축이 불허 되기 때문에 저런 조감도니 재건축 추진 위원회니 하는 것은 허수아비가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해당지역 건물의 몇 %가 20년이 안 되었는지 알기 어려우니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설령 조합이 설립 된다고 해도 해당 구역 내 작은 집들이 너무 많아 보상금이 제대로 나오기 어려우면 반대가 많아 사업이 제대로 안 됩니다. 재건축 할때 기존 주택 가치보다 새 아파트 분양금이 높으니 제법 많은 돈을 내야합니다. 여기에 전세/임대 투성이의 오래된 동네는 돈 떼먹고 튀는 집주인(갭투자의 경우가 많음)도 많아 철거 들어가고 3~4년을 질질 끄는 동네도 나옵니다. 심지어 재개발 선 보상했는데 이러저런 문제로 착공에 못 들어가고 그러다 회사가 망하니 사업권을 인수한 다른 회사가 선 보상금액을 돌려달라고 소송해 그간의 이자까지 합쳐 난리가 나는 동네도 있더군요.

그러니 투자니 뭐니 하지 말고 가급적 살 수 있는 지역을 골라 그냥 살면서 되면 대박 이라는 식으로 실 주거 가능 여부를 따져보고 집 구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서울만 해도 어디서 전세 살 돈이면 집 사고 남는 동네는 많습니다. 지역여건 좋다고 전/월세 사는 것 보다 작으나마 내 집을 사면 돈이 더 잘 모이기는 합니다. 부수익으로 집값이 오르는 부분도 있군요.

다이소 엔진 세정제 유리 세정제 by 천하귀남

다이소에 자동차 용품이 점점 늘기는 하는데...

이제 엔진 세정제도 파는군요. 하나 사서 넣어볼까 싶기는 합니다. 지난번에 넣고 거의 2년 지났나 싶군요.



모니터용 세정제이긴 하지만 차에서도 유용하겠다 싶어 하나 구했습니다. 차 안쪽 유리나 사이드 미러 닦을 용도이고 원래 이것보다 대용량의 세정제가 따로 있기는 한데 좀 양이 많아 차 안에 공간 문제도 있겠다 싶어 이것만 구합니다.

차 외부 유리는 워셔액으로 처리중이고 벌레흔적등 제거할 세정제는 또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차안쪽만 닦는 것은 이정도 양으로도 되겠다 싶더군요.

고장난 뒹국산 선풍기 일단 구리스 뿌려 보시길 by 천하귀남

슬슬 날이 더워지니 동네에 버려지는 물건 하나가 선풍기입니다. 작년까지 잘 돌았는데 올해 보니 안 돌아 버리는 물건들 입니다.

헌데... 상당수는 살릴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집에서 쓰는 큰 것은 직접 고쳤고 회사 등에서 주운 작은 것은 여러 개를 살려 잘 썼습니다. 수리해서 쓰고 있는데 원 주인이 도로 달라 해 주기도 했군요.

최근 선풍기는 상당수가 뒹국산입니다. 이 물건의 문제 중 하나는 선풍기 축 부분에 제대로 된 윤활유를 안 쓴다는 부분이고 이것이 마르거나 변질되면 안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걸 대략 알 수 있는 방법이 선풍기 모터 부분을 만져 보면 됩니다. 여기에 열이 거의 없는 물건은 정상인데 좀 뜨겁다 싶으면 싸구려 당첨입니다. 축 부분 윤활이 제대로 안되 마찰로 뜨거워지거나 모터 자체의 발열로 윤활유가 증발하는 징조이기 때문입니다.(선풍기의 화재 원인이기도 합니다.)


윤활유는 다이소에서 스프레이 구리스나 튜브형 구리스를 구하면 됩니다. 가급적 오래가는 구리스로 해야지 자전거 윤활유나 WD-40은 증발이 빨라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일단 커버 케이스 벗깁니다. 여기도 나사 하나 정도는 있으니 잘 찾아 보시면 됩니다.



선풍기 날개를 분리합니다. 날개 캡에 보통 방향표시 있으니 그대로 돌리면 됩니다.


날개를 떼면 뒤에 후면 안전망 고정용 캡이 있으니 이것도 돌려 뺍니다.



이제 모터 박스만 남는데 이것에 있는 십자나사 풀면 모터부분 보일겁니다. 모터 축에 구리스를 바르거나 뿌리고 부드러워질때까지 돌려주면 됩니다. 속에 스며들어야 하니 축 자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돌리면 금방 됩니다.

어떻게 보면 번거로운 것이긴 한데 그런 면에서 오래된 금성선풍기 같은 것의 축부분 윤활처리는 참 경이적이긴 합니다. 지금 나오는 국산도 이 부분 손댄 물건은 없군요. 뒹국산 싸구려들만 축 부분에서 문제 터지긴 합니다.


교류 모터를 쓰는 선풍기는 구조가 워낙 간단해 전기적으로 고장 날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뭐 스위치 부분 싸구려 플라스틱이 깨지는 경우는 흔하긴 하군요. 이건 그냥 납땜으로 강제연결 해도 되긴 합니다.

올림프스 본사의 카메라 사업 정리 by 천하귀남

올림프스가 카메라등의 영상분야를 분사해 펀드에 양도하는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https://this.kiji.is/648409047212360801?c=39550187727945729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메라 센서 자체 생산 못하는 회사는 어쩔 수 없나 합니다.

센서를 못 만들어 결국 소니에 손을 벌리는데 소니가 사실상의 경쟁사에 적기에 제값에 최신센서를 공급할 리가 없고 결국 카메라 스펙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소니 센서 쓰는 펜탁스와 리코도 마찬가지고 니콘마저 보급형미러리스를 제대로 생산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 센서도 나름 복잡한 반도체라 이걸 마음대로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고 유지하는 비용이 무시무시해서 문제긴 합니다.



여기에 카메라 시장 자체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이미 90년대 필름카메라 시절의 판매량에도 뒤진 상황입니다. 2010년 전성기의 1억대 판매량이 이제 1000만대로 줄어드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황이고 그나마 이번 코로나로 올해는 1000만대 확실히 안 될겁니다. 사태가 진정되어도 1000만대로 회복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물론 고급형 카메라 수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자체가 1000만대로 줄면 대량생산의 효과가 줄어 가격이 오릅니다. 이미 2~3년 사이 평균적인 가격은 10~20%씩 오르고 있습니다.

이리 되다 보니 이제 번들렌즈 달린 기본셋이 100만원을 넘는 시절이 오게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100만원 넘으면 구매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드는 저항선이 있습니다. TV의 경우 100만원 이하 구매가 90 ~95%라고 하더군요. 갑부나 신혼 구입같은 경우가 아니면 급여 소득자에게 100만원은 정말 큰 돈입니다.


그래도 사진 촬영 자체는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걸 전용의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 카메라가 거의 다 가져갔을 뿐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벼운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고 찍으면 바로 큰 화면으로 보기도 좋습니다. 편집해서 SNS에 올리기도 좋지요. 그리고 이 스마트폰도 2010년 초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똑딱이류는 이제 거의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DSLR카메라를 사용하기야 하지만 이제 슬슬 미러리스로 넘어가긴 해야 하는데 시장이 이 꼴이면 참 애매 하네요.

P.S
사업자체를 닫는 것은 아니고 매각이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보급기 쪽은 정리하고 고급형 한두개나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P.S2
기존 카메라 업체로는 좀 더 압도적인 화질 이외에 스마트폰을 물리칠 수단이 없습니다. 결국 센서키우기로 나가야 하는데 센서가 커지면 렌즈도 영향받습니다. 렌즈교환식 본체의 매출과 렌즈 매출이 거의 비슷할 만큼 렌즈시장도 큽니다. 그런데 이러면... 가격 또 오르겠지요.
스마트폰이 센서크기 한계도 있고 하니 쉽지는 않지만 연간 14억대나 팔리는 돈 되는 아이템인 이상 앞으로도 개선은 더 활발할겁니다. APS-C센서를 따라 잡지야 못해도 크롭하니 비슷하더라 하는 소리는 지금도 있고 이 정도가 얼마나 근접하느냐는 시간의 문제일 겁니다.




LG G5 배터리 추가구입 by 천하귀남


사용중인 G5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했습니다. 이걸로 이 모델의 3번째 배터리군요. 첫번째는 중고로 살때 들어있던 녀석인데 처음부터 상태가 메롱이라 바로 새걸로 구해 바꿨습니다. 그걸 근 2년 사용하니 이 녀석도 상태가 좋지 못해 이번에 또 변경했군요.
가격은 17000원 입니다.

요즘은 배터리 교환 가능 모델이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뭐 AS센터에서 요청하면 교환 가능하긴 하지만 삼성, LG나 이렇게 가능하지 다른 업체 폰은 AS센터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애매 하지요.

제경우 18650충전지와 이걸 이용한 5V출력 외장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니 그나마 문제가 덜한데 그래도 이런 장치 쓰는 것과 원래 배터리 오래 가는것은 다른 문제긴 합니다.

이 폰도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 싶기는 합니다. 중고로 2년 썻으니 다음은 LG G7보는 중이긴 한데 일단 집 이사가 끝나고 바꿀까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G5가 생각 외로 멀쩡하고 쓰는데 지장이 없으니 좀 더 유지할지도 모르겠군요.

기존에 쓰던 넥서스4와 G4 둘다 아직 살아서 잘 있습니다. 각각 차량용 지도와 가정용 24시간 자동파일백업 서버로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이러니 G5가 퇴역해도 자리가 미묘하긴 하네요.

여차하면 배터리를 상시전원으로 개조해 차량용 고정 내비로 쓸지 모르겠습니다.

폰 내비 충전에 중요한 케이블과 배터리 감시앱 by 천하귀남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때 약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충전문제입니다. 밝은 대쉬보드 위에 올라가면 그만큼 밝기도 높아야 하고 GPS와 내비앱의 전력소모도 절대 작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5V 500mA의 USB전원은 충전이 소모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데 충전기를 고급으로 해도 케이블이 엉망이면 소용 없더군요.

예전에 USB-C 단자가 나온지 얼마 안된 무렵에 ㄱ자로 꺽인 케이블은 더 귀했습니다. 이때 게임용 고급 케이블이라고 7000냥이나 주고 산 이 케이블이 저를 물먹이더군요. 일반 USB단자 쪽도 양면으로 단자가 있어 방향구분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합선방지를 목적으로 단자를 좀 깊게 팠나 봅니다. 연결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차량 진동에 흔들리거나 충전기 단자에 따라 접촉 불량이 생겨 충전이 제대로 안 되더군요.

한시간 넘게 달려 간 곳에서 좀 일보고 나오니 폰 배터리가 20%까지 떨어집니다. 충전이 거의 안되 있더군요.

결국 다이소 3000원 ㄱ자 꺽임 케이블에 교체 당했습니다. 이건 제대로 되네요.



보조적인 말썽의 원인은 안드로이드 기본의 배터리 사용 그래프입니다. 안드로이드 7.0부터 그래프가 작아지니 3~4분 지켜보지 않으면 충전량 확인을 못합니다. 충전량 수치도 안 보여주니 답답합니다.





그래서 배터리 충전량을 수치로 보여주는 앱도 하나 깔았습니다. 바로바로 보여주니 충전기가 제대로 연결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앱의 소모역시 빠르게 알수 있어 대응하기 편합니다. 가끔 광고들어간 앱이나 페이지가 GPS를 호출하면서 배터리를 왕창 소모하는데 이런 앱 구분용으로 필요하긴 합니다.

노트북의 불만 사항 - 냉각 문제 by 천하귀남

근래의 개인용 PC 구매는 노트북으로 아예 기운 상황입니다. 국내만 해도 노트북과 데탑의 비율이 가정용 분야는 3:1입니다.

다만... 이놈의 노트북을 회사에서 가급적 풀파워로 쓰는 데는 좀 불만이 있는 부분이 발열관리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가변클럭이라 좀 무거운 작업을 하려 하면 여러사람 쓰는 사무실에서 좀 과하다 싶은 소리가 납니다.
물론 전원관리에서 최대 성능을 제한 걸어 버리면 좀 조용해 지기는 하지요.


또 다른 방법은 냉각팬 달린 노트북 받침인데 이건 좀 잘 골라야 합니다. 회사에서 하나 주워다 쓰는 물건이 있는데 이건 거의 효과가 없더군요. 받침대 하단의 공간이 너무 없어 팬에 필요한 공기를 흡입 못합니다.


결국 받침대는 치우고 새로 연구한 방법은 블로우팬을 이용해 뒤쪽에서 하판으로 바람을 쏴주고 있습니다. 이건 조금 효과 있군요. 하지만 만족할 수준은 못됩니다. 근본적으로는 노트북 하판의 공기흡입구 자체를 잘라서 더 넓히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이건 초소형 베어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작은 사이즈로는 충분한 냉각 기구와 공기 유입을 못하니 데탑용의 고클럭 CPU는 안 들어가거나 들어가도 성능제한 걸리는 경우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그리 싸지 않더군요.

자동차 용품 득템 - 점프선 내비쿨러 보조후사경 by 천하귀남


사는 동네가 재건축으로 이사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멀쩡한 물건이어도 공간낭비다 싶으면 버리는 물건이 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자동차용 점프선 하나를 주웠습니다. 점프선 자체를 쓸일 보다 이걸로 향후 배터리에 인버터를 물려 전동공구 작업하기 좋아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용 쿨러를 추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쓰는데 자동차 대쉬보드에 땡볕이 들고 내비게이션 앱과 GPS사용으로 폰이 뜨거워 지니 냉각팩이 하나 있기는 해야겠더군요. 다이소의 5000원짜리 팬과 1000원짜리 USB연장 케이블을 폰 거치대에 물려 사용합니다.

원래 회사에서 책상용 선풍기로 산 것인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기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차에 있던 샤오미 선풍기는 풍량이 약해 좀 불만이던 차라 이걸로 교체 했습니다. 차량용으로 쓰는 팬은 내장 배터리가 없어야 합니다. 뜨거운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가 리튬이온 배터리 들어간 물건이 있으면 부풀거나 최악 터지는 수가 있습니다.

폰 거치대는 주차장에서 주운 것이군요. 조금만 안 달라 붙어도 거치대 바꾸거나 버리는 분 많은데 다이소제 대쉬보드 점착패드 하나 추가하면 아주 강하게 달라 붙습니다. 대쉬보드용 거치대는 끈끈한 점착패드가 추가된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흡반방식은 대쉬보드 요철 무늬 때문에 밀폐가 안됩니다.



백미러 보조 거울도 좌우에 추가했습니다. 이건 개당 4000원에 대형마트에서 구했군요. 자동차에 백미러가 있지만 백미러 사각도 제법 넓으니 이걸 보조해 주는 거울입니다. 예전에 백미러 사각으로 한눈 팔던 차 한대가 차선 변경하며 밀고 들어왔는데 우연히 그 방향의 낌새가 묘해 쳐다봐서 위기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이건 운이 좋은 경우지만 여하간 주변 감시를 원활히 할 수단은 필요하겠더군요.
요즘이야 백미러에 사각 방향 접근 알림용 센서 달린것도 있던데 제 차는 없으니 이렇게 보조거울이나 달아야지요. 오른쪽에 하나 달고 쓰다가 유용해서 왼쪽도 추가해 달았습니다.
주행중이나 차선 변경 시 사각 방향에 차나 다른 것이 있는지 알기 편하고 주차할때도 뒷바퀴쪽 차선이 보이니 백미러 조작 안 해도 되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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