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데 옆을 보니 일반적인 통짜가 아닌 합판처럼 여러장의 얇은 소재를 겹쳐 만든 각목이더군요. 요즘은 이런 소재도 있나 합니다.
나무에 따라서 빠르게 일정 굵기까지 자라는 나무가 있으니 이런 목재를 얇게 재단해 만든다면 목재 자원 절약에도 좋겠습니다.
한쪽방향만 정상적으로 보이고 옆에서는 표가 확실히 나는군요. 뭐 이러면 습기나 강도도 조건을 좀 따지긴 하겠습니다. 물론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겠군요.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형태의 합성 목재도 늘어나는군요. 여기에 과거와는 달리 화학물질 사용량 줄인 목재도 제법 흔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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