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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PS-C 미러리스 발매 - R7 R10 by 천하귀남

그동안 루머로 나돌던 캐논의 APS-C 미러리스가 정식 발매 했습니다. 각각 R7과 R10입니다.

EOS R7
- 3250만 화소 APS-C 센서
- 바디 5축 흔들림 보정
- 크기: 132.0 x 90.4 x 91.7mm
- 무게: 612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바디 손떨림 보정이 들어간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이건 미러리스 중상급 모델이니 가격이 한 200할려나 싶어 그림의 떡이군요.






EOS R10
- 2420만 화소 APS-C 센서
- 236만 도트 EVF
- 104만 도트 LCD
- DIGIC X
- 4K60p 동영상, 풀 HD120p 동영상
- LP-E17 배터리
- 싱글 SD 카드 슬롯
- 크기: 122.5 x 87.8 x 83.4mm
- 무게 : 429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가격도 나왔습니다.
- 바디 단품 : 약 12만 8,480엔 ($979)
- 18-45mm 렌즈 킷 : 약 14만 3,880엔 ($1,099)
- 18-150mm 렌즈 킷 : 약 17만 6,880엔 ($1,379)

가격 보니 이것도 100만원 중반이군요.
두 모델다 액정은 스위블입니다. 이제 액정 가지고 등급 나누던 시절도 끝인가 합니다.





이걸로 EOS M마운트는 버려지는 군요.

예전이었으면 이렇게 렌즈 마운트를 수년만에 갈아 치우는 것은 치명적인 실책이라 했겠는데 지금 카메라 시장 특히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1000만대도 못 팔리는 시절이 되면서 보급기부터 최상급 프레스 기기까지 내는 업체가 사실상 소니, 캐논 둘만 남은 상황이라 별수 없나 합니다. 이제 시대에 밀려 사라지느냐 마느냐의 상황이라 렌즈군 통일성 갖춰 놓지 않으면 비용 감당이 안 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APS-C 미러리스 루머 말 나오자 마자 신규 구입은 대기로 방침 잡았습니다. 기존 마운트는 버려지니 공급이 애매해 질것은 뻔하니까요. 하지만 저 가격은 이해는 가도 부담도 큽니다. 앞으로 카메라 업글은 끝이고 그냥 렌즈만 한두개 구하는 걸로 카메라질은 끝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카메라 시장 자체는 80년대 판매량 보다 줄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100만원대 DSLR이 나오고 100만원 아래가 되면서 판매가 폭증해 전성기(2010?) 똑딱이 포함 1억 2000만대, 렌즈교환식 2000만대를 이룩한 시장이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여기 달린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폭삭 줄어들었군요. 이제 카메라 판매 500만대 깨질 날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아직 3~4년은 기존 모델들의 가격떨이가 남아 있긴 하니 저렴하게 이것 노리는 것도 가능하긴 할겁니다.

덧글

  • 홍차도둑 2022/05/30 22:36 # 답글

    니콘의 D500을 사용합니다만 작년말부터 제가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가 있습니다.

    "D500이 나에게 있어선 마지막 DSLR이 될듯. 근데 아직은 멀었음"

    왜냐고 한다면 모 드라마의 명대사를 말하겠습니다.

    "예산!"
  • 천하귀남 2022/05/31 08:51 #

    제경우 기본렌즈 포함 150에 근접하거나 넘어 버리면 다른데 돈 쓸일도 많고 해서 포기해야 하나 싶어집니다.
  • 천하귀남 2022/05/31 14:31 #

    14년 된 기본렌즈도 갈때가 된듯하고 기왕이면 탐론 18-400 슈퍼줌이나 하나 더 구하고 끝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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