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카운터에 윈도우11의 그래프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윈 11의 경우 윈도우 10에 비해 그리 크게 변화한 것이 없고 이것은 스탯카운터가 수집하는 브라우저 헤더값도 마찬가지라 좀 걸렸나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부분은 점유율 증가가 새해 들어 확 꺽였다는 부분이군요.


윈도우버전 교체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러니 기존의 다른 OS와 비교도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나쁜 OS는 아니라 보는 윈도우8의 경우 점유율 증가가 상당히 느립니다. 결과적으로 윈도우 8은 그리 넓게 확산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꾸준히 올라가는 것은 보입니다.

윈도우7 이후로 제대로 성공한 OS는 윈도우 10인데 10은 발표 직후에 빠르다 이후 살짝 느려지긴 해도 윈8에 비하면 그래도 빠르게 치고 오르는 편입니다.

아직 좀 더 보기는 해야 하지만 현재의 윈11은 그리 반응이 좋지 못해보입니다.
뭐 저만해도 윈8과 10은 바로 교체했는데 11은 인텔 8세대에 깔아 봐도 반응이 한박자 느리고 마우스 드래그앤드롭이 제한 되니 영 끌리자 않아 설치했다 원복한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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