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맞는 포도당 수액

동네 신축 아파트의 조경수에 이런 것이 달려 있더군요. 새로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나무에 주는 포도당 수액이라 합니다. 포도당 말고도 비료성분이나 식물성 호르몬 등이 들어가 있다 합니다.

뭐 요즘 아파트 값이 비싸기도 하고 그만큼 조경등의 요구사항도 많으니 저런 것은 하기도 하는군요. 여기에 의외로 조경공사가 부실해 한겨울에 심어 죽이고 다음해 재공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렇게 한번에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