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뭔가를 메모 해야 할 일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요즘이야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거나 여기에 텍스트로 남기면 되긴 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켜고 앱 띄우고 하는 등등의 시간이 약간은 걸리는데 이것도 걸리적거릴 때가 있어 별도의 보조 수단도 필요하긴 합니다.
지갑에 포스트잇 하나를 붙이고 여기에 작은 볼펜을 하나 준비하면 유용하긴 한데 의외로 지갑에 넣어도 튀어나오지 않는 사이즈가 매우 드물더군요.
결국 약간 굵기는 한데 지갑 접는 부분에 들어가면 그리 부담은 덜되는 제브라 T-3 볼펜을 구했습니다. 3000원 아래 가격입니다.
생긴건 그냥 볼펜입니다. 외장이 금속제군요. 지갑 안에서 이리저리 눌리는 것에 버텨야 하니 플라스틱 심과 외피는 좀 그렇습니다.
메모지는 포스트잇 개중 슈퍼 스티키 라는 접착력이 강한 종류입니다. 이거 아니면 지갑 안에 못 붙어 있더군요.

지갑 접히는 부분 이용해 꽃아 두면 됩니다.

10년도 전에는 이런 물건을 사용했습니다. 헌데 여기 들어간 펜만큼 작고 전부 금속으로 된것은 이후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이건 1000원 짜리 팬시용품 이었습니다.
지갑에 포스트잇 하나를 붙이고 여기에 작은 볼펜을 하나 준비하면 유용하긴 한데 의외로 지갑에 넣어도 튀어나오지 않는 사이즈가 매우 드물더군요.
결국 약간 굵기는 한데 지갑 접는 부분에 들어가면 그리 부담은 덜되는 제브라 T-3 볼펜을 구했습니다. 3000원 아래 가격입니다.



지갑 접히는 부분 이용해 꽃아 두면 됩니다.

10년도 전에는 이런 물건을 사용했습니다. 헌데 여기 들어간 펜만큼 작고 전부 금속으로 된것은 이후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이건 1000원 짜리 팬시용품 이었습니다.
덧글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다가 잃어버렸던 기억이나네요. 지갑에 꽂아놨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