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지역도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군요. 11월 이전 다 합쳐야 100명선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적었는데 불과 한달동안 두배로 늘어 250명에 근접했습니다.
다만 발생 환자가 지역적으로 좀 치우친것이 철산,하안,소하 3개동의 아파트단지 많은 곳들이군요.
본인의 주 생활권인 광명동은 환자가 거의 안 나옵니다. 이쪽은 일반 주택 위주의 동네입니다. 서울 지역을 봐도 아파트 많은 동네와 아닌 동네간에 차이가 좀 많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아파트 많은 곳들은 인구밀도가 높아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인구2000만의 수도권에서 이 정도만 해도 어디인가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권 대도시꼴은 면했으니까요.
그러니 적당히 안부전화나 하는 선에서 좀 대면 접촉 좀 줄이면 안되나 합니다.
덧글
회사가 많이 모여있어서 그런거겠지만 광명-가산 쪽은 하루도 없는날이 없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