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재개발로 이주 중 이라 버려지는 물건이 참 다양합니다.
어제 주운 것은 CPU입니다. 버려지는 PC안에 어지간한 것은 다 뜯겨있고 보드와 CPU만 남았더군요.
확인 해보니 인텔의 4세대 하스월 펜티엄 CPU입니다. 펜티엄이면 2코어 2스레드로 한 단계 상위 i3가 2코어 4쓰레드입니다.
이 물건 지금 제가 집에서 주력으로 쓰는 데탑인 3세대 아이비브릿지 i3 와 비교하면 싱글 코어 성능은 10%정도 높은 물건입니다. 스레드 수가 뒤지는 부분은 멀티 쓰레드 지원하는 SW유무에 따라 갈리니 좀 애매하긴 하지요.
여하간 2018년에 i3 2세대가 버려지는 것도 봤고 올해는 4세대 펜티엄이 버려지는 것을 봤습니다.
이걸 보면 슬슬 교체 시기가 오기는 했습니다. 뭐 그래도 그래픽 카드로 1060을 쓰면 워썬더 최고 화질로 100프레임 넘기니 미묘하긴 합니다. AMD 4000시리즈 나오긴 했으니 상황 봐서 갈아야지요.
제경우 케이스, 파워, 그래픽 등등은 거의 기존유지하고 램,CPU,보드만 갈면 됩니다. 이러면 그리 크게 부담은 안 되더군요. 6코어 12스레드인 4000시리즈 물건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덧글
버려졌지만 유용하게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
특히 노트북이 i5 7세대라 더욱 그렇습니다.
2012년 이후 제작이면 DDR3 렘 쓰는 놈이니까요...
지역 도서관가다가 아파트 단지 관통해 가다 보면 일년에 한번 정도는 마주 치는데 덕분에 얼마전에 DDR3 2G도 하나 줍긴 했습니다.
이번은 집 앞에서 바로 만났군요. 원래 일반 주택가는 버려지는 PC거의 없습니다. 나오기 무섭게 고물상등으로 주워 가는 걸로 보입니다.
예전 회사에서 저런 이유로 2018년에 i3 2세대 일괄 퇴출 시켰습니다. 업무용 이라 해도 4코어 이상은 되어야 하고 5년 넘긴 PC는 가급적 퇴출 시키기로 했습니다.
회사 전산부서가 프로그램 짜는 일외에 저런 자잘한 관리가 몰려 정하게 된 방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