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싸울 수 있고 제대로 먹지 못하면 싸우기가 어려우니 이길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현대전의 시대가 되어도 밥은 먹어야 하는것이긴 한데 망원경이니 항공정찰이니 최근에는 드론이니 하는 관측수단이 좋아지면서 취사시 연료에서 나오는 연기는 오만가지 포탄과 폭탄을 불러들이기 매우 좋은 표적이 됩니다.
2차 대전 이후 프랑스와 베트남이 싸운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경우도 마찬가지 인데 습도가 높은 밀림지대 특성상 나무 장작이 습기를 벅으니 연기는 더 많이 나오고 포병이나 공군의 CAS요청을 불러들이기 좋습니다. 하기만 궁하면 통한다고 이것을 해결 하기 위한 기술도 나오는 군요.
디엔비엔푸 전투 전에 308여단 의무대 취사명인 황껌이 고안해낸 연기가 나지 않는 취사 아궁이입니다.

원리는 한국에서도 온돌에서 이용중인 개자리입니다. 중간에 1m정도 깊이의 공간을 만들면 여기서 연기가 식고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와 섞이면서 눈에 보이는 입자가 개자리 바닥으로 떨어거나 굴뚝벽에 흡착됩니다.
한옥에서도 개자리는 온돌 끝나는 무렵에 하나 굴뚝으로 나갈때 굴뚝 개자리의 2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저것도 비슷하군요. 연기를 안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 좀더 길고 배출구가 여럿인 부분은 좀 다릅니다. 너무 긴 것 아닌가 싶은데 한옥에서도 수평공간이 꽤 길어도 연기가 배출되는 상황이니 저것도 큰 문제는 없을듯하군요.
해당 아궁이는 이후 미군이 참전한 베트남 전쟁에도 잘 쓰였다고 합니다.

광명은 7월 1일로 도서관이 열러서 여기서 찾은 책입니다.
베트남의 명장이라는 보응웬지압의 회고록입니다.
2차 대전 이후 프랑스와 베트남이 싸운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경우도 마찬가지 인데 습도가 높은 밀림지대 특성상 나무 장작이 습기를 벅으니 연기는 더 많이 나오고 포병이나 공군의 CAS요청을 불러들이기 좋습니다. 하기만 궁하면 통한다고 이것을 해결 하기 위한 기술도 나오는 군요.
디엔비엔푸 전투 전에 308여단 의무대 취사명인 황껌이 고안해낸 연기가 나지 않는 취사 아궁이입니다.

원리는 한국에서도 온돌에서 이용중인 개자리입니다. 중간에 1m정도 깊이의 공간을 만들면 여기서 연기가 식고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와 섞이면서 눈에 보이는 입자가 개자리 바닥으로 떨어거나 굴뚝벽에 흡착됩니다.
한옥에서도 개자리는 온돌 끝나는 무렵에 하나 굴뚝으로 나갈때 굴뚝 개자리의 2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저것도 비슷하군요. 연기를 안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 좀더 길고 배출구가 여럿인 부분은 좀 다릅니다. 너무 긴 것 아닌가 싶은데 한옥에서도 수평공간이 꽤 길어도 연기가 배출되는 상황이니 저것도 큰 문제는 없을듯하군요.
해당 아궁이는 이후 미군이 참전한 베트남 전쟁에도 잘 쓰였다고 합니다.

광명은 7월 1일로 도서관이 열러서 여기서 찾은 책입니다.
베트남의 명장이라는 보응웬지압의 회고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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