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이 등장 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이러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그리 널리 퍼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조금이라도 팔아 먹자고 이리저리 뒤틀어댄 규격이 더 난립하면서 완전 개판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요즘은 USB-C간에 연결 할 일도 제법 생기다 보니 케이블이 팔리긴 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를 늘어 놓고 파는군요.
뭐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구할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 합니다.
발견한 곳은 광명 소하동의 이마트입니다.

3종류가 보입니다. 100W지원 USB3.0, 100W지원 USB2.0, 60W지원 USB2.0
PD 100W 지원 케이블은 여기서 처음 보는군요.
오다가 들린 노 브랜드 매장도 3A 60W지원하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쪽은 매우 저렴해서 좋군요.


규격이 지랄맞게 난립해서 그렇지 원래 USB규격은 범용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USB-PD규격, USB로 전원공급까지 해결하겠다고 만든 규격이 PC만 생각하고 전압인증 부분을 부실하게 만들어 여차하면 연결기기를 튀겨먹는 사태가 생기자 채용율이 내려간 부분입니다.
USB-PD최신 규격은 케이블의 저항값만 확인후 고압을 걸지 않고 스마트폰의 충전 방식처럼 칩셋이용해 필요 전압을 협상하는 형태라는 말이 있더군요. (원래 퀵챠지 3.0이상이면 되는것 아닌가?) 헌데 이거 채용한 기기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도입하는 것도 한참 걸리듯 해서 별 기대는 안 가는군요.
그와중에 조금이라도 팔아 먹자고 이리저리 뒤틀어댄 규격이 더 난립하면서 완전 개판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요즘은 USB-C간에 연결 할 일도 제법 생기다 보니 케이블이 팔리긴 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를 늘어 놓고 파는군요.
뭐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구할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 합니다.
발견한 곳은 광명 소하동의 이마트입니다.

3종류가 보입니다. 100W지원 USB3.0, 100W지원 USB2.0, 60W지원 USB2.0
PD 100W 지원 케이블은 여기서 처음 보는군요.
오다가 들린 노 브랜드 매장도 3A 60W지원하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쪽은 매우 저렴해서 좋군요.


규격이 지랄맞게 난립해서 그렇지 원래 USB규격은 범용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USB-PD규격, USB로 전원공급까지 해결하겠다고 만든 규격이 PC만 생각하고 전압인증 부분을 부실하게 만들어 여차하면 연결기기를 튀겨먹는 사태가 생기자 채용율이 내려간 부분입니다.
USB-PD최신 규격은 케이블의 저항값만 확인후 고압을 걸지 않고 스마트폰의 충전 방식처럼 칩셋이용해 필요 전압을 협상하는 형태라는 말이 있더군요. (원래 퀵챠지 3.0이상이면 되는것 아닌가?) 헌데 이거 채용한 기기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도입하는 것도 한참 걸리듯 해서 별 기대는 안 가는군요.
덧글
결국 찾아보니 최소한 65W PD 차저를 쓰라는데 USB-C 케이블 말고 이것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차라리 원래 따라온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뭐하러 또 사야되나 싶더라구요. 해서 그냥 원래 들어있던 충전기 가지고 다니네요.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