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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겨울은 처음이지?- 총독부 관사의 온돌 by 천하귀남

광명 도서관의 정부발간 자료 코너 기웃대다 발견한 책인데 조선 총독부의 표준 관사 도면도 있더군요.

그런데 고관용 고급관사에서 일반직원용 관사 까지 온돌방 들어간 것이 다수 나옵니다.


지금도 가끔 온돌로 인해 삼림이 남벌되어 조선이 그 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헌데 이 말을 퍼뜨린것이 조선총독부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온돌을 연료 낭비라 해서 일제가 온돌 개조운동을 한 기록도 있긴 하지요. 하지만 저 위의 도면에서 보듯 지들도 추우면 별수 없나 합니다. ^^;

요즘 나오는 이야기는 온돌이 연료를 많이 쓰기는 하는데 실상 가랑잎이나 나무가지 등도 충분히 난방이 되고 벌거 벗은 산이라 하지만 재목으로 쓸 나무가 없는 것이지 연료용의 작은 관목이나 초목류까지 없는 산은 거의 없었다고 하더군요. 또 이런 연료림등의 남벌을 막기 위한 향촌 규정같은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무었보다 나무 장장과 낙엽, 톱밥등의 저가 연료 간의 가격차이가 커서 모두가 장작만 때고 살았던 건 아니라 합니다. 
산림 황폐화의 원인은 임란이후 건축용 목재 남벌과 화전이 더 큰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덧글

  • 긁적 2020/05/28 04:19 # 답글

    ???: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선.
  • 천하귀남 2020/05/28 09:38 #

    꼭 된장인지 아닌지 찍어먹어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 긁적 2020/05/28 11:36 #

    아아...;; 드립을 잘못쳤네요. 29만원이랑 반도의 겨울을 엮으려고 한 것인데 너무 나갔나 봅니다 ^^;;
  • 과객b 2020/05/28 06:20 # 삭제 답글

    대일본 제국 시기에는 삼림법이 있었는데 함부로 나무를 잘라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조선 시대에도 그런 비슷한 법이 있기는 했는데 오로지 왕들을 위한 거였을 뿐, 뭐 산지기라든가
    해방 이후 일제의 탄압이 멈추자 개나 소나 산에 올라갔고..
    박정희가 제대로 된 육림 사업을 하기 전에는 뭐.....
    하지만 시골 구석의 무식한 촌놈들도 나름 똑똑해서 간벌을 했는데, 요즘 것들이 알기는 어려운 일.
    참고로 우덜 남조선에 숲이 울창해진 것은 명백하게도 석유라든가 연탄 난방 덕분입니다.
  • 천하귀남 2020/05/28 07:19 #

    일제의 삼립법은 대상에 수탈해간 삼림이 상당하다는 부분도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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