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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통신 모듈의 끝판왕 위성통신 모듈 by 천하귀남

에이다푸르트 라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전문 제조회사는 다양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이곳제품을 보던 중에 최근 RockBLOCK 9603 이란 통신 모듈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이 대단한 것이 바로 인공위성 통신 모듈이라는 점입니다. (링크)


가격은 250달러 한달 12달러의 요금을 내라 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터져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상 건물내 불통, 빌딩 밀집지역 불통 등등 이것도 조건이 좀 있을듯...)


과거 독수리 등에 추적장치를 달았는데 이 독수리가 통신요금 비싼 나라에 들어가 문자메세지를 왕창때려 연구비를 위협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런데 쓰면 유용할 듯 합니다. 참고로 이건 음성이나 초고속 인터넷 등은 어려울 겁니다. 센서 결과값 정도의 간단한 데이터를 보내는 용도입니다.

물론 요즘 9000원이나 할까 싶은 아두이노에 이걸 달면 참 뭐하긴 하겠습니다만...



IOT건 아두이노 등의 모듈은 통신에 연결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통신 모듈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짜는 것도 어렵지만 블루투스는 10m범위 정도의 근거리만 커버 가능하고 WiFi는 100m내외입니다. 그나마 자주 끊어지고 항상 연결하기도 어렵습니다.

스마트폰의 무선이동통신은 강력하긴 합니다. 헌데 내부적으로는 이것도 복잡한것이 이동통신은 대용량 데이터를 수 많은 사람이 동시에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 하다보니 IoT등의 간단한 장치가 가끔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해도 한달치 이동통신 요금과 복잡한 HW를 갖춰야 합니다. HW 모듈만 10만원 넘고 한달 만원 정도의 통신비도 요구합니다. 추가로 안테나나 대용량 배터리도 필요해 더욱 복잡해 집니다. 이러면 다루는 사람도 적으니 관련 자료도 귀하고 쓰려는 사람은 어려워 더욱 외면합니다.

여하간 쓰기 간편하고 저렴한 통신은 IoT기술의 제일 핵심입니다. 5G가 이 분야에 나름 준비는 했는데 물론 아직 기지국 열심히 까는 중이니 갈길이 멀군요.

P.S
사용된 인공위성 통신 서비스가 이리듐인데 90년대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작년에 75개의 새로운 신형 인공위성으로 전면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신형 인공위성으로 교체 하면서 음성중심의 통신에서 데이터중심통신으로 방법을 바꾸고 그러다 보니 이런 서비스가 생겼나 합니다.

덧글

  • ㅁㅁ 2020/04/10 01:47 # 삭제 답글

    화물선 타는 사람에게 유용하겠군요
  • 천하귀남 2020/04/10 13:30 #

    현재 이리듐의 주 용도가 해상 선박의 연락용이거나 미군등 이동통신 범위도 벗어나는 지역에서 활용이라 하더군요.
    이 모듈은 문자메세지 수준의 데이터 통신 전용이니 화물컨테이너의 장거리 추적등에 유용하겠습니다.
  • 2020/04/12 17:5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천하귀남 2020/04/13 07:21 #

    좋은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위성답게 바이트 단위 요금이라니 참 기발하군요 ^^
  • 안경잡이84 2020/11/20 07:03 # 삭제 답글

    사고 싶네요~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실래요?

    아마존에서 파나요?ㅋㅋㅋㅋ
  • 천하귀남 2020/11/20 09:20 #

    위에 링크가 있습니다만 저 물건은 위성 서비스에도 가입하고 월별/건별로 요금을 내야 사용 가능합니다. 어디서 가입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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