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움 엣지를 검색하다 보니 바로 설치 하는 링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깔아 봤습니다.





헌데 어느 것이 엣지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위가 엣지 아래가 크롬입니다. 정말 비슷하게 만들어 놨군요. 설정을 크롬에서 가져와서 이런가 싶기도 합니다.

일단 맛보기 사용이고 설치 직후에 돌려서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가볍지는 않군요. 실제 창이 하나, 탭도 하나만 떠 있는 엣지가 탭 12개와 탭하나로 창두개 띄운 크롬보다 CPU를 많이 사용합니다.
뭐 띄운 사이트가 기상청의 새로운 리뉴얼 사이트 인데 이 물건이 HTML5의 웹GL기반 에니메이션 효과로 보이는 실황영상이 꾸준이 움직이니 부하가 좀 걸리긴 할겁니다. 그렇다 해도 크롬보다는 높아 보이니 좀 애매하군요.


그리고 또 다른 부부은 이것인데 위가 엣지 아래가 크롬입니다. 저 이미지 탭의 모서리가 엣지만 둥글게 나오더군요. 확인해 보니 브라우저의 기본 설정에서 영향 받은 것입니다. 이건 문제라 할 사항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롬과 엣지가 다르다는 점은 보이는 군요. 수많은 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엣지와 크롬이 다르게 보이는 부분 같은 건 당연히 나올 거라는 증거입니다. 웹 디자이너/퍼블리셔/프론트 앤드 개발자에게는 또 다른 일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참고로 저 사각형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CSS는 IE8은 지원 안 합니다. 그래서 2010년 중반까지도 IE8고려해 디자인 가이드에서 사용하지 말라거나 이미지 이용해 그리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여하간 무겁게 돌아가는 부분은 일시적일 수 있다 치더라도 굳이 엣지로 넘어가야할 이유는 전혀 안 보입니다. 뭐 특출난 장점이 있어야 옮기는 불편을 감수하겠지만 그런 것은 없네요.
그냥 앞으로도 크롬 계속 쓸겁니다.
P.S
엣지의 북마크나 암호 설정등의 개인적인 요소는 모두 윈도우 로그인 계정에 연동됩니다. 헌데 이러면 저처럼 집과 회사(회사지급윈도우계정)가 다른 계정 쓰는 경우 설정 공유 같은 건 어떻게 해야 하려나 의문이군요.
P.S2
크로미움 엣지 설치로 기존 엣지는 날아가지만 추가로 설치 했던 IE11은 그대로 유지 됩니다. 구형 사이트 이용할거면 이거 계속 쓰면 되겟지요.
P.S3
집에 있는 i5 8세대 노트북에 깔아보니 CPU, 메모리, GPU사용 면에서 크롬과 거의 다르지 않군요. 처음 깔았던 i5 3세대 노트북과는 다른 결과인데 GPU지원이 제대로 안되니 그만큼 CPU에서 끌어오는것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덧글
지금이야 CSS3도 대충 머리로만 기억하고 어지간한건 Elementor 같은 위지윅 에디터(!!)로 웹페이지를 찍찍 그려대는 세상이 됐으니 참 10년이면 세상이 변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