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크로미움기반 엣지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초에 배포예정이군요.
그런데 이 배포 이전에 크로미움 기반 엣지의 배포를 막는 툴도 배포될거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웹 브라우저 엔진은 윈도우의 일반 SW에서도 사용됩니다. 공지사항이나 자주 변경되는 부분을 웹페이지를 호출해 보여주면 굳이 메인 SW를 버전업 해서 내용 갱신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일반 SW의 일부분이 실상 웹페이지인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눈으로는 구분이 안 가는 자리도 많습니다.
당연히 이런 페이지는 기존의 엣지나 익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웹입니다.
그런데 크로미움 엣지가 배포되면 프로그램 내부의 웹페이지를 보여주거나 상호작용하는 부분도 윈도우 기본 웹브라우저를 보다 보니 영향을 받습니다. 상황에 따라 오류가 나는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크로미움기반 엣지 배포를 막아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기에 MS는 이런 웹뷰의 OS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웹뷰도 만들어 배포한다고 합니다. 이 웹뷰는 무조건 OS의 웹뷰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엔진,버전의 웹뷰를 호출하는 기능이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신형 웹뷰를 쓰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하니 빠르고 쉽게는 어렵지요.

여하간 웹브라우저 엔진을 자기 고집대로 만들다 보니 의존하는 영역은 엄청 많고 결국 그걸 포기하는 것도 쉽게는 안됩니다. 이것 또한 발머 시절의 X하나 치우는 과정이군요.
참고로 발머 시절에 많이 한것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수많은 기능을 윈도우에 통합하고 종속시켜 사용자가 MS환경을 못 떠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은 계속 좋은 것이 나오고 이런 좋은 기술을 받아 들이려면 OS종속성은 방해가 되지요.
그 와중에 MS는 검색엔진은 구글에 밀리고 SNS는 페이스북에 명함도 못 내밀고, 모바일도 애플에 뒤진 상태에 처하게 되었으니 참 묘합니다.
물론 샤티아 나델리이후로는 많이 변하긴 했지요.
그런데 이 배포 이전에 크로미움 기반 엣지의 배포를 막는 툴도 배포될거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웹 브라우저 엔진은 윈도우의 일반 SW에서도 사용됩니다. 공지사항이나 자주 변경되는 부분을 웹페이지를 호출해 보여주면 굳이 메인 SW를 버전업 해서 내용 갱신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일반 SW의 일부분이 실상 웹페이지인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눈으로는 구분이 안 가는 자리도 많습니다.
당연히 이런 페이지는 기존의 엣지나 익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웹입니다.
그런데 크로미움 엣지가 배포되면 프로그램 내부의 웹페이지를 보여주거나 상호작용하는 부분도 윈도우 기본 웹브라우저를 보다 보니 영향을 받습니다. 상황에 따라 오류가 나는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크로미움기반 엣지 배포를 막아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기에 MS는 이런 웹뷰의 OS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웹뷰도 만들어 배포한다고 합니다. 이 웹뷰는 무조건 OS의 웹뷰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엔진,버전의 웹뷰를 호출하는 기능이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신형 웹뷰를 쓰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하니 빠르고 쉽게는 어렵지요.

여하간 웹브라우저 엔진을 자기 고집대로 만들다 보니 의존하는 영역은 엄청 많고 결국 그걸 포기하는 것도 쉽게는 안됩니다. 이것 또한 발머 시절의 X하나 치우는 과정이군요.
참고로 발머 시절에 많이 한것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수많은 기능을 윈도우에 통합하고 종속시켜 사용자가 MS환경을 못 떠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은 계속 좋은 것이 나오고 이런 좋은 기술을 받아 들이려면 OS종속성은 방해가 되지요.
그 와중에 MS는 검색엔진은 구글에 밀리고 SNS는 페이스북에 명함도 못 내밀고, 모바일도 애플에 뒤진 상태에 처하게 되었으니 참 묘합니다.
물론 샤티아 나델리이후로는 많이 변하긴 했지요.
덧글
아직 손 안댄 사이트는 그저 거기가 영세한업체라 그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