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키우는 화초류가 있는데 겨울을 쉽게 못 넘기는 것이 많더군요. 집 안에 들여도 일조량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식물 재배용 조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하나 구해왔습니다. 옥션에서 3만원 전후로 있더군요.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필립스의 제품으로 구했습니다. 식물광합성 을 위한 파장은 빨간색과 파란색만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광합성용 보라색 조명을 켜두기는 뭐 합니다. 그래서 일반 형광등 색이 나도록 조정된 제품을 구했습니다. 여기에 이 제품은 조명 전면 50도 정도로만 빛이 퍼져 효율도 높습니다.
총 밝기는 1200루멘, 소비전력은 16W입니다. LED니 전기를 그리 많이 먹지 않습니다. 수명도 5만시간 이라는군요.



그래서 올 해는 식물 재배용 조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하나 구해왔습니다. 옥션에서 3만원 전후로 있더군요.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필립스의 제품으로 구했습니다. 식물광합성 을 위한 파장은 빨간색과 파란색만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광합성용 보라색 조명을 켜두기는 뭐 합니다. 그래서 일반 형광등 색이 나도록 조정된 제품을 구했습니다. 여기에 이 제품은 조명 전면 50도 정도로만 빛이 퍼져 효율도 높습니다.
총 밝기는 1200루멘, 소비전력은 16W입니다. LED니 전기를 그리 많이 먹지 않습니다. 수명도 5만시간 이라는군요.


철물점에 파는 전구끼우는 클립스탠드를 책장 높은곳에 매달아 줍니다. 전구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책 꽃이 아래에 겨울 넘길 화분을 모아 놓고 이렇게 비춰주면 됩니다. 효과는 확실 하군요. 시름시름하던 화초들이 다시 잎을 펼치고 싹들의 색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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