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비웃듯이 더 강화된 카메라가 삼성 갤럭시 S11에 추가됩니다.(관련기사)
1억화소 광각렌즈와 5000만 화소 5배줌에 이것을 위한 빛의 속도를 이용한 거리측정기도 들어갑니다. 참고로 거리측정기는 이미 S10에 들어가 있다는 군요.
5배줌 망원 카메라의 모듈이 참 놀랍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런 반사 구조 라는군요.

헌데 렌즈의 전면렌즈 크기와 모듈의 얇은 두께가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내부 렌즈나 반사경의 곡면을 조절해 가로세로 종횡비를 줄이는 형태의 구성아닌가 싶은데 저 작은 모듈에 들어갈 센서와 렌즈가 선명도를 제대로 낼만큼의 정밀도를 낼 수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제품은 나와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제 스마트폰에서 3배줌 정도는 무난히 가능한 시절로 들어가나 합니다.
그나저나 올 7월까지의 카메라 판매량과 매출을 보면 DSLR판매량과 매출이 전년대비 60%대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미러리스도 80%수준이더군요. 스마트폰의 공세가 보급형 렌즈교환 시장도 말려버리는 단계로 왔습니다. 이제 저런 모듈이 스마트폰에 본격화 되면 더 줄어들겠군요. 시장 분위기상 풀프레임 미러리스나 살아 남을 듯 합니다.
1억화소 광각렌즈와 5000만 화소 5배줌에 이것을 위한 빛의 속도를 이용한 거리측정기도 들어갑니다. 참고로 거리측정기는 이미 S10에 들어가 있다는 군요.
5배줌 망원 카메라의 모듈이 참 놀랍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런 반사 구조 라는군요.

헌데 렌즈의 전면렌즈 크기와 모듈의 얇은 두께가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내부 렌즈나 반사경의 곡면을 조절해 가로세로 종횡비를 줄이는 형태의 구성아닌가 싶은데 저 작은 모듈에 들어갈 센서와 렌즈가 선명도를 제대로 낼만큼의 정밀도를 낼 수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제품은 나와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제 스마트폰에서 3배줌 정도는 무난히 가능한 시절로 들어가나 합니다.
그나저나 올 7월까지의 카메라 판매량과 매출을 보면 DSLR판매량과 매출이 전년대비 60%대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미러리스도 80%수준이더군요. 스마트폰의 공세가 보급형 렌즈교환 시장도 말려버리는 단계로 왔습니다. 이제 저런 모듈이 스마트폰에 본격화 되면 더 줄어들겠군요. 시장 분위기상 풀프레임 미러리스나 살아 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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