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나오는 대다수 카메라의 퀵슈는 도브테일 방식입니다. 하지만 맨프로토는 자사 전용 플레이트 방식이 있어서 사용이 어렵습니다.
헌데 그걸 이런 식으로 양쪽 다 사용가능한 플래이트를 만들었군요.
제가 사용하는 퀵슈가 맨프로토라 도브테일 사용이 불가능하다보니 이 아이템은 좀 끌리긴 합니다. 하지만 도브테일로 갈려고 하면 들어갈 돈이 좀 무서운지라 일단 구경만 합니다.
여기에 신속한 탈착이라는 퀵슈 자체의 목적을 고려하면 기존 맨프로토 방식이 더 좋기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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