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2925.html

올해 말이면 다 설치 될꺼라 했는데 그마저도 더 느려져서 내년 초라고 하는군요.

위는 7월달의 설치 현황이고 300여개국 정도 필요하군요.
헌데 현재 제일 많은 LG가 105국 KT와 SKT는 두 자리 수라고 합니다. 지방은 LG미설치 SKT,KT 한자리 입니다. 시작했다 해놓고 시간끌기 하려나 의심도 갑니다.
뭐 열심히 설치 하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이러면 내년 후반에나 좀 쓸만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었보다 현재 논 스탠드얼론 방식의 5G 기지국도 많아서 5G폰과 기지국 안테나는 5G지만 이후로는 4G의 네트웍을 사용합니다.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기존 4G LTE의 속도가 줄어든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긴 합니다.
5G를 먼저 시작한다는 명분을 쌓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이후로 이렇게 설치가 지지부진 하면 아무 소용없지 않나 합니다.
5G요금 내고 4G에 연결해 써야 하는 소비자는 뭔가요? 봉?
덧글
서비스 이용범위 제대로 확보 한 이후에 요금을 건들여야지... 이건 뭐 하자는 건지...
헌데 이 모양이면 참 고객을 호구로 보긴 했군요.
3G때부터 달라지는게 읎서요
이러다 보니 지형이나 건물에 가린 음영구역이 장난 아니고 실측정 해 가면서 추가하고 조정하면서 이것 안정화 하는데도 거의 1년 걸리지요.
그나마 저건 건물 내부 음영은 고려도 안 한겁니다. 이것 안정화도 대형건물 중심으로 또 1년 걸립니다. 소형건물은 이후로도 쭈욱이지요.
제경우 힌때 통신사에서 음영구역 데이터를 접해본 것이 있어서 엽체의 음영구역 안내는 잘 안믿습니다. 그러니 서비스 개시하고 1~2년은 있다가 가입합니다.
헌데 이번 5G는 기술 특성상 안테나를 LTE대비 2~3배는 더 깔아야 합니다. 이거 고려해서 설치계획 잡은걸로 봤는데 지연 된다고 하니 이거 참 못 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