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world.co.kr/news/130566
USB4 기술 표준안이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만.....................................
예전에 인텔이 개발한 고속 인테페이스인 썬더볼트를 USB표준 단체에 넘긴 것이 있어 이 기술과 합쳐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바뀔것은 현재 썬더볼트 채용된 USB-C단자가 하나에서 여러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뿐이군요.
뭐 이렇다고 해도 구형 USB 2.0단자에 물릴 마우스 동글 같은것 때문에 기존단자도 몇개는 있어야 겠지요.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이 올만큼 유선을 사용한 기술이 끝까지 왔다고 보면 됩니다. 40Gbps의 속도에 수십W 전력 공급도 가능하면 뭐 앞으로도 속도 부분 빼고 별로 발전할 구석이 안 보이는군요.
한가지 기대하는 것은 이제 공개표준으로 된 이상 가격이 낮아지고 이걸 활용해 그래픽 카드 확장하는 부분이 좀 늘어주면 어떨까 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용 PC구매가 노트북으로 쓸려 버린 이상 그런 것을 요구하는 수요도 제법 있을겁니다. 저 역시도 바라는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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