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들렸다가 본 노트북인데 1060그래픽이 내장된 게이밍용입니다.
헌데 가격이 상당하군요. 290만냥이라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게이밍용 치고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인터넷 가격 확인해보니 옵션에 따라 가격차이가 좀 심하긴 해도 200만원 아래로도 구하겠습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싼건 이유가 있고 비싼건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없이 비싼거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제 경우에는 이런 중상급 그래픽 내장 노트북은 이제 구입 안합니다. 밖에서 고해상도 게임할 필요도 없고 무었보다 들고다니기 무겁습니다.
집에서야 적절한 데탑에 그래픽만 잘 달아주면 되는데다 이쪽의 비용이 저 노트북보다 저렴하지요.
뭐 대학에서 자취 시작할 학생용이면 어떨까 하지만 학생용으로도 들고다니기 무거워 보이고 저정도면 쿨링팬 소음문제로 도서관 사용도 제한될듯 합니다.
덧글
국내는 수요가 줄어드는지 모델도 줄고 가격도 올라가는 중이라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