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는 OLED는 번인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화면에서 청색을 담당하는 화소의 수명이 다른 색에 비해 짧다보니 이 화소의 밝기 차이가 3~4%를 넘기면 눈에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알팅스 라는 곳이 매년 이런 테스트를 해오는데 올해의 결과로 4000시간에 번인 자국이 보이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뭐 OLED초장기에 화소밝기가 절반이 되는 수명기간 자체가 9000시간이던 것에 비하면 지금처럼 타 화소와의 밝기 차이로 인해 자국남는것이 4000시간이면 그나마 많이 개선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LED보다 훨씬 비싼데 사용방법에 따라 짧으면 1년정도로 번인이 난다면 가성비 면에서는 영 아니긴 합니다. 일반 소비자가 TV를 구입해 5~6년은 사용하는것과 비교하면 대중화 되기는 아직 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2010년 이전 냉음극관 램프를 광원으로 사용하던 시절의 LCD의 수명이 3만시간이고 현재 LED광원 LCD의 수명은 10만시간입니다. 그나마 광원의 수명이 다했다해도 LCD패널이 멀쩡하면 몇 만원으로 광원 수리도 가능하니 내구성 면에서 OLED는 여전히 문제가 많습니다.





















덧글
그래도 점점 개선되는 상황을 보면 2025년 정도에는 대다수 TV나 모니터에 채용 가능하지 않나 합니다. 이때면 번인시간 3만시간 정도는 확보 가능하겠지요.
분자의 구조만 조금 바뀌어도 특성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바뀌면 효과적일지 예측도 어렵고 그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으니...
결론적으로 아직도 한참 멀었지요.
놀랄노자더군요
장시간 OLED 디스플레이 기기를 틀어놓는 사람들 상당히 높은 비율로 번인을 경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