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데탑 PC는 오래전에 120G정도의 SSD를 메인 OS설치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야금야금 용량이 늘어 슬슬 한계가 됬습니다.
헌데 알아보니 요즘 SSD가격이 연초대비 절반 수준이더군요. 덕분에 250G대 가격이 5만원 아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용산나가서 하나 질렀습니다. 현금가 46000원이더군요. 메이커는 웬디 그린입니다. 가격 적당한 수준에서 저렴한것 찾다보니 걸리더군요.
성능면에서 좀 더 나은것이 있지만 사용중인 PC가 구형이라 일단 이 정도로 합니다.

설치는 다음주에나 할까 합니다. 처음 다는 것도 아니고 이것 단다고 아주 크게 빨라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NAND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라는 말도 있고 이번에도 500G를 8만원대에서 보기도 한 상황이고 보면 대용량의 저장공간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사용목적으로 HDD는 이제 구입할 일이 없지 않나 합니다.
저야 오래된 구형HDD교체용으로 필요하긴 한데 SSD 1G모델이 10만원 아래라면 이쪽으로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헌데 알아보니 요즘 SSD가격이 연초대비 절반 수준이더군요. 덕분에 250G대 가격이 5만원 아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용산나가서 하나 질렀습니다. 현금가 46000원이더군요. 메이커는 웬디 그린입니다. 가격 적당한 수준에서 저렴한것 찾다보니 걸리더군요.
성능면에서 좀 더 나은것이 있지만 사용중인 PC가 구형이라 일단 이 정도로 합니다.

설치는 다음주에나 할까 합니다. 처음 다는 것도 아니고 이것 단다고 아주 크게 빨라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NAND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라는 말도 있고 이번에도 500G를 8만원대에서 보기도 한 상황이고 보면 대용량의 저장공간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사용목적으로 HDD는 이제 구입할 일이 없지 않나 합니다.
저야 오래된 구형HDD교체용으로 필요하긴 한데 SSD 1G모델이 10만원 아래라면 이쪽으로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덧글
설치하고 펌업해주세요.
지금 512GB짜리 외장 SSD 쓰는데 그게 작년에 12만원에 구입했는데 허허허허
경기장 촬영 및 해외촬영의 이동시에는 그렇게 들고갈수도 없고, HDD보다 SSD가 워낙 좋은 점이 많아서 SSD를 들고 다닙니다.
참고로 전 지금 하드를 컴 안에 SSD 1개 (250GB) + HDD 1개 (1TB) 만 넣어서 부팅.프로그램 빨리 돌려야 하는건 SSD에, 그 외 프로그램들이나 중간버퍼처럼 써야 하는 파일 저장은 1TB (WD 블랙)에 하고 있고 그 외의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3TB 2개, 4TB 3개를 도킹스테이션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8TB 외장하드가 하나 더 있죠)
이미 2010년부터 도킹스테이션으로 하드 교체하면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저처럼 외부로 데이터를 들고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SSD의 절대 강점은 크기-무게-던지거나 떨어지거나 할 때의 충격에서 강하다는 점입니다. 장거리. 험지 여행시 충격에 강하다는 것과 크기가 작고 무게가 작다는건 많은 이점을 주거든요.
게다가 SSD는 내충격성이 좋아 굳이 외장 전용으로 구할 필요가 있나 합니다. 지금도 3.0지원 외장 케이스는 있으니 필요하면 여기에 넣고 다니면 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