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일렉트로마트에 들렸다 보게 된 전기 자동차 입니다. 2인승이라는 아주 아담한 크기임에도 확실히 차 답게 만들어져 있기는 하군요.










헌데.... 이거 에어백이 없는 것 같군요. 역시나 초소형 전기차는 차를 대체하기는 좀 무리가 많습니다. 최대 시속도 80Km인가 하는데 이거면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제한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결정타는 가격이군요. 올해는 보조금이 약하게 나오는 것도 있어 더더욱 쉽지 않은 가격입니다. 중고로 구입한 내 레이보다 비싸군요.
덧글
전기모터터니 토크가 좋아 가속력은 충분하고 최고속도도 만족은 하는데 이나라 법이 좀 뭐같아서;;;
배터리용량쪽의 기술이 좀더 발전되기를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지방도 전기차 부분이 많이 좋아지고 있긴 합니다.
제 후배도 전기차를 타고 '인 시티'용으로 잘 쓰더군요. 광양 사는데 아파트 내에 충전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충전하고 다니면 그래도 광양시내에서 한나절 볼일 보는덴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건 소형차고(레이보다는 큰) 해서 항속거리(???)라도 좀 있지만 경차나 저런 2인승차는 배터리양이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