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아래가 광케이블 모뎀 가운데가 공유기, 위는 인터넷 전화 송수신장치 입니다. 광케이블 모뎀은 2015년에 교체한 것인데 처음부터 기가를 지원하는 모뎀이 왔더군요. 요즘 기가지원 안하는 공유기는 거의 없을 거라 봅니다. 혹여 구형 모뎀이면 요청해서 교체하시길 권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5e STP는 기바비트를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건 모뎀과 공유기를 연결하던 케이블이고 공유기와 PC는 그냥 카테고리5와 다른 표시 없는 5e인데 이 둘은 100M로만 연결됩니다.

신형은 카테고리 6방식입니다.

케이블을 교체하고 보니 이제 기가비트 이너뎃으로 인식됩니다. 성공했군요.

당연하겠지만 공유기든 PC던 양쪽이 기가를 지원히야 합니다. 인터넷 전화의 송수신기는 100Mbps이상 지원을 안하니 의미가 없겠더군요.

엊그저께 보니 다이소에서도 3000원에 기가비트 이더넷 선을 팔고 있더군요. 이제 기가비트방식이 들어가지 않은 노트북이나 데탑은 없는 상황이니 공유기등을 구할 때 케이블을 조금만 주의 하시면 좀 더 쾌적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덧글
그렇다고 몇 만원짜리 랜툴 사와서 머리만 다시 찝기도 그렇고,,,
UHD TV때문에 쓰고 있고 , PC에서는 평상시에는 100mb랑 차이를 그다지 못느끼는데 (웬만하면 다쓰지도 않고) , 유일하게 제대로
쓸데가 유튜브로 4k tv 볼때나 자료 다운로드 받을때 잠시 (그것도 상대방이 지원할때만...) 뿐이니...
그래도 높은거 쓰다가 낮은거 스면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고, UHD TV 도 보고있어서 그냥저냥 잘쓰고있습니다.
100Mbps로 연결된다면 케이블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
헌데 이번에 들인 6 UTP케이블은 나름 잘 휘어지고 유연해서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이것도 언제 시험해 보기는 해야겠습니다.
(회사도) 중간 허브를 기가빗 허브로 바꾸고 몇먗 부실한 라인도 요즘걸로 바꿔주었습니다.
드디어 기가빗이 빛을 빌휘하는 시대가 왔네요.
며칠간 NAS에 100 으로 데이터 백업하면서 답답했던게 확 뚫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