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 Award 발표 실매 데이터 기준, 작년(2016년) 일본 카메라 판매 대수 점유율
[DSLR]
1위 캐논 63.3%
2위 니콘 31.6%
3위 펜탁스 4.8%
[미러리스]
1위 올림푸스 26.8%
2위 캐논 18.5%
3위 소니 17.9%
[렌즈 고정식 디지털 카메라]
1위 캐논 27.3%
2위 니콘 22.1%
3위 카시오 19.3%
[디지털 캠코더]
1위 파나소닉 41.8%
2위 소니 36%
3위 JVC 켄우드 19.9%
DSLR 판매 댓수에서 저 정도 격차가 난 상황이면 니콘은 비중이 높은 입문기/보급기 시장에서 완전히 밀린것으로 보이는 군요.
얼마전 발표한 D850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하는데 수익의 중요한 한 축 이라 할 입문기/보급기가 저 모양이면 니콘의 위기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D850에 집중한다는 말이 이미 보급/엔트리 모델에서 만회하기 힘들어 그런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반면 캐논은 미러리스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소니일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올 상반기역시 전년대비 70%나 판매가 늘었다고 하니 시장 안착 정도가 아닌 미러리스 시장 1위도 가능한 강자가 됬군요. EOS M1의 그 막장에도 나름 팔리길래 브랜드 파워는 있다고 봤고 거기에 M3 이후로는 그리 흠잡을 요소도 없으니 저리 된 듯 합니다.
여하간 니콘을 보면 빨리 미러리스와 입문/보급형 DSLR에서 강화된 제품을 내는것이 급해 보입니다. 이 영역의 판매가 늘면 부수적으로 렌즈 판매도 어느정도 따라오니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중저가 포기하고 제품 고급화 한다고 하다가 가격이 비싸 안팔리고 그러다 얼마 남지않은 체력도 다 깍아먹고 망한 회사가 많으니 참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DSLR]
1위 캐논 63.3%
2위 니콘 31.6%
3위 펜탁스 4.8%
[미러리스]
1위 올림푸스 26.8%
2위 캐논 18.5%
3위 소니 17.9%
[렌즈 고정식 디지털 카메라]
1위 캐논 27.3%
2위 니콘 22.1%
3위 카시오 19.3%
[디지털 캠코더]
1위 파나소닉 41.8%
2위 소니 36%
3위 JVC 켄우드 19.9%
DSLR 판매 댓수에서 저 정도 격차가 난 상황이면 니콘은 비중이 높은 입문기/보급기 시장에서 완전히 밀린것으로 보이는 군요.
얼마전 발표한 D850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하는데 수익의 중요한 한 축 이라 할 입문기/보급기가 저 모양이면 니콘의 위기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D850에 집중한다는 말이 이미 보급/엔트리 모델에서 만회하기 힘들어 그런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반면 캐논은 미러리스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소니일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올 상반기역시 전년대비 70%나 판매가 늘었다고 하니 시장 안착 정도가 아닌 미러리스 시장 1위도 가능한 강자가 됬군요. EOS M1의 그 막장에도 나름 팔리길래 브랜드 파워는 있다고 봤고 거기에 M3 이후로는 그리 흠잡을 요소도 없으니 저리 된 듯 합니다.
여하간 니콘을 보면 빨리 미러리스와 입문/보급형 DSLR에서 강화된 제품을 내는것이 급해 보입니다. 이 영역의 판매가 늘면 부수적으로 렌즈 판매도 어느정도 따라오니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중저가 포기하고 제품 고급화 한다고 하다가 가격이 비싸 안팔리고 그러다 얼마 남지않은 체력도 다 깍아먹고 망한 회사가 많으니 참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덧글
저야 머 기계적인 성능 문제 및 여러 부분 때문에 니콘으로 갔습니다만...결국 캐논으로 세컨바디를 구성했으니 말 다했죠 뭐...
사실 문제는 바디보다는 지원렌즈입니다. 니콘은 이 부분에서 캐논에게 상대가 안될 정도로 벌어진게 크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니콘 정품 렌즈를 가지고는 있지만 주력 라인은 죄다 시그마로 깔아버렸을 정도니 말입니다. (정품 시장이라는 스포츠사진도 시그마 120-300 스포츠로 제가 밀고나갈 정도면 말이죠...)
니콘은 참 고자바디 문제와 요즘은 좀 나아지긴 했는데 저가 렌즈에 모터 않넣어 대는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명색이 100주년인데 막상 제대로된 신 바디가 이제야 나오는거 보면..ㅠㅠ
미러리스 캐논의 선전은 판매 대수.. 덕분이죠.
캐논 런칭으로 기존 캐논 유저의 신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성능 부족으로 말 많던 초기모델을 출시가 생각하면 떨이로 풀어버린터라.. 국내서도 난리였죠.
소니는 대수야 좀 적지만 현재 주력이 FF 미러리스란거 생각하면 금액면에선...덜덜...
거기에 본전 뽑는게 렌즈라는 걸 생각해 보면 캐논은 렌즈 한참 뽑아야 되고, 소니는 한창 파는 중이니.. ~_~)a
그 와중에 마포는 여전히 강세고,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에 꿈도 희망도 없고ㅠㅠㅠㅠ
고화질 경량화 추세라는 면에서 캐논의 200D와 새로나온 염가 미러리스 EOS M 100에 대항할 모델이 절실해 보입니다.
계발중인 미러리스로 대박을 내지 않으면 100주년에 망할 분위기.
시장 자체가 멸망 직전이니
http://brainage.egloos.com/5890325
그런데 스마트폰 화질 향상으로 제작년에서 작년으로 갈때 똑딱피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 추세가 올해도 이어지면 올해는 DSLR1000만대 판매량보다 똑딱이가 더 안팔릴겁니다. 정말 똑딱이 시장은 멸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