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스마트폰 연대기 : 작은 스마트폰이 갖고 싶었던 나날
제 경우는 스마트폰 성능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은것은 여전히 불만스럽더군요.
그런데 요즘 안드로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하고 역시 외장으로 모니터 연결하면 인터넷 하고 사진편집해 블로그 올리고 이러저런 앱돌리면서 넷북 수준은 사용가능하다 보입니다. 그러니 휴대성 높은 모니터를 구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찾아보니 이런것이 걸립니다. 카멜이란 회사의 14인치 외장 모니터로 HDMI포트가 있고 Full HD를 지원합니다. 전원도 차에 연결하기 쉬운 12V군요. 별로도 외부 영상 입력용 AV단자도 있고 이러저런 입력전환을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니 차량 후진시 후방카메라 연결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불과 15만원이군요.
다만 그래도 14인치는 좀 커서 애매하긴 한데 이보다 작은것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더군요.
외국에서는 가끔 보이는 8인치나 10인치의 태블릿용 고해상도 패널 들어간 모니터는 못 구할려나 합니다.
아니면 그냥 12인치 Full HD들어간 노트북이 비용은 높아도 효용성은 높으니 이거 고민되는군요.
제 경우는 스마트폰 성능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은것은 여전히 불만스럽더군요.
그런데 요즘 안드로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하고 역시 외장으로 모니터 연결하면 인터넷 하고 사진편집해 블로그 올리고 이러저런 앱돌리면서 넷북 수준은 사용가능하다 보입니다. 그러니 휴대성 높은 모니터를 구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찾아보니 이런것이 걸립니다. 카멜이란 회사의 14인치 외장 모니터로 HDMI포트가 있고 Full HD를 지원합니다. 전원도 차에 연결하기 쉬운 12V군요. 별로도 외부 영상 입력용 AV단자도 있고 이러저런 입력전환을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니 차량 후진시 후방카메라 연결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불과 15만원이군요.
다만 그래도 14인치는 좀 커서 애매하긴 한데 이보다 작은것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더군요.
외국에서는 가끔 보이는 8인치나 10인치의 태블릿용 고해상도 패널 들어간 모니터는 못 구할려나 합니다.
아니면 그냥 12인치 Full HD들어간 노트북이 비용은 높아도 효용성은 높으니 이거 고민되는군요.
덧글
이래저래 연동되는 구성을 사용해서 서브 또는 서드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 묘한 감상이 들기도 합니다.
손 재주 있는 분들은 고급 액정 패널만 따로 구입해서 자작을 하시더라는...놀라운 세상입니다.
집이 아닌 차에서 쓸것이라 내구성고려하면 기성품이 필요해 보여서요
이거저거 생각하면 네비에서나 폰에서 입력단자랑 패널 괜찮은거 찾는게 무난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기왕 구하는것 Full HD해상도를 원하는데 현재로는 14인치 이하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님 5천원짜리 스마트폰 확대경이...(탈출)
솔직히 폰이든 뭐든 안드로이드에 대형 모니터를 붙이는 것은 영상 감상용으로나 쓸만하지 뭔가 다른 일을 하는 데는 그닥 도움이 안되더군요.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없이 마우스와 키보드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아서 그렇습니다.
윈탭도 써보고 그랬지만 여튼 생산적인 일은 그냥 윈도우 노트북 쓰는 것이 정신건강상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