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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의 기록매체박물관 by 천하귀남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로비공간과 전시공간등을 이용해 기록매체 박물관이 새로 꾸며졌습니다. 정보기술의 제일 핵심이라할 기록 매체들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와 후반부는 컴퓨터 중심의 변화상을 보여주는군요. 

다른 여러나라의 다양한 기록매체입니다. 나뭇잎을 이용한 패엽경이나 결승문자, 파피루스등이 보입니다.


파피루스입니다. 색이 변하는 부분으로 보면 파피루스는 장기보존에 그리 좋은 종이는 아닌 듯 합니다.

한지관련 책도 있습니다. 다양한 한지의 실제 견본과 생산자,특성이 기록된 책입니다.


종이의 전파과정

의외로 유럽에 종이가 전파된 시기가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일부지역은 인쇄술의 도입과 함께 제지기술이 들어오는 곳도 있군요.

구형 인쇄기입니다.

납활자를 모아 조판을 하고 이걸 젖은 종이로 주물틀을 떠 활자판을 주조해 냈다고 합니다.

VR기기의 조상입니다.

영사기

에디슨이 최초로 만든 녹음기입니다.


타자기 류도 전시되 있습니다.


이제 슬슬 CD롬 드라이브를 이런 박물관에서 보는 시절이 되가는군요.

BDXL이라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한국 반도체 역사의 금자탑인 64K D램입니다.

드디어 오늘날의 주역인 컴퓨터 들이 나오는군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라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메모리가 256B바이트 라는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걸로 뭐를 프로그램 짤지 메모리가 너무 갑갑해 보입니다.

애플II입니다.
석기시대 HDD(?)입니다. 뭐 이정도면 양호하군요. 산업용 HDD장비에서는 이만한 사이즈의 0.5마력 스핀들 모터도 본적있습니다.


초 레어인 8인피 플로피입니다. 알고보니 80년대쯤에는 이미 전멸 수순에 들어갔더군요. 

HDD는 80년대 후반이 되야 그럭저럭 본체안에 내장가능한 사이즈가 됩니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개인용 PC시절로 들어갑니다.

카셋트 테이프 저장장치라니 참....

아이큐1000


90년대 중반까지는 모습을 볼수 있던 하이텔 단말기 입니다.

PC는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현대 PC군요.


뒤로 인쇄관련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이 체험공간에 부속된것이 과거 매체를 현재의 매체로 옮겨주는 곳이 있더군요.

실제로 찾아와서 변환작업하는 분도 있습니다.

단순 기간제 전시라기 보다 어느정도 유지될 상설 전시공간으로 보이는데 국립중앙도서관 들리실 일이 있다면 한번 구경할만 하지 않나 합니다.

덧글

  • 홍차도둑 2017/04/26 10:44 # 답글

    파피루스는 색이 변하는 것 뿐 아니라 쪼개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보존에 있어서 고대의 종이에 비해 불리했죠.
    종이 섬유질의 불규칙적인 배치에 따른 섬유 인장력과는 달리 파피루스는 한쪽 방향으로만 섬유가 배열된 방식이라서...
    물론 그 때문에 직각으로 엮은 뒤 누르는 방법으로 파피루스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방향이 일정한지라 그로 인해 쪼개지는 점이 있었죠.
    그래서 이집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들은 쪼개져서 유실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색이 변한 부분은 산화되는 것이기도 해서 산화되서 없어진 내용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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