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PC, 특히 노트북을 버리거나 처분하지 않는다면 비트토런트 싱크라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두 PC의 지정한 폴더를 동기화 할수 있습니다. 물론 두대가 다 켜 있어야 하는 부분은 단점이긴 하지요.
제경우 SW개발 분에야서 일하고 개인 노트북 하나를 회사에 두고 켜놓기 때문에 24시간 백업이 가능합니다. 150G정도의 동기화하는데 대략 하루반정도 걸리는데 회사 네트웍이라 약간 속도제한을 걸어놨습니다.
과거에는 KT의 유클라우드, 다음클라우드 등으로 동기화 했지만 이런 무료 서비스는 요즘 제대로 보기 어렵지요. 현재는 대략 한달 만원선에 1T정도를 제공하는 구글이나 애플쪽 서비스가 있습니다. 올해정도면 1T에 한달 5000원 선으로 이용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전체 시장이 SSD로 급격히 넘어가면서 HDD상황이 점점 요상해 지는 중이기도 하니 이것도 큰 기대 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2011년의 태국대홍수로 HDD가격이 폭등한데다 이제는 SSD로 대세가 넘어간 상황이라 앞으로 HDD가 2년정도면 절반씩 가격이 내리던 시절은 쉽게 돌아오지 못할듯 합니다.
제경우 SW개발 분에야서 일하고 개인 노트북 하나를 회사에 두고 켜놓기 때문에 24시간 백업이 가능합니다. 150G정도의 동기화하는데 대략 하루반정도 걸리는데 회사 네트웍이라 약간 속도제한을 걸어놨습니다.
과거에는 KT의 유클라우드, 다음클라우드 등으로 동기화 했지만 이런 무료 서비스는 요즘 제대로 보기 어렵지요. 현재는 대략 한달 만원선에 1T정도를 제공하는 구글이나 애플쪽 서비스가 있습니다. 올해정도면 1T에 한달 5000원 선으로 이용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전체 시장이 SSD로 급격히 넘어가면서 HDD상황이 점점 요상해 지는 중이기도 하니 이것도 큰 기대 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2011년의 태국대홍수로 HDD가격이 폭등한데다 이제는 SSD로 대세가 넘어간 상황이라 앞으로 HDD가 2년정도면 절반씩 가격이 내리던 시절은 쉽게 돌아오지 못할듯 합니다.
덧글
이 노트북도 사실 남이 버린다는 거 거의 폐가전재품 수거함에 버리려던 것을 얻어온 것이니까요...
제경우도 집에 10년전 노트북이 아직 살아(?)계십니다.
그것 말고도 자잘하게 아이클라우드, 원 드라이브, 폴라리스 오피스, 넷피스스24 같은 것까지 쓰고 있으니 갈수록 개인 스토리지 용량엔 관심이 사라지더군요.
2TB 타임머신 백업 디스크 말고는 대용량 개인 스토리지는 없다시피하고 타임머신 디스크는 알아서 혼자 돌아가는거라 방치 상태나 마찬가지고요.
구글 드라이브 용량빼면 괜찮은데 넘 느리더군요..
결국은 그냥 돈주고 쓰게 되더라고요.. 점점 게을러져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