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age.egloos.com

포토로그



도로연수를 받아야 겠는데 이거만 하고 운전해도 될려나요? by 천하귀남

2013년에 장내와 도로주행시험 마치고 면허를 따긴 했습니다. 그다음에 도로연수는 나중에 차를 살 무렵에나 받겠다고 미뤄뒀지요.

헌데 원래 올 초에 차를 사려던 계획이 집 구입문제로 왔다라 갔다리 하다가 내년 초로 결정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주민등록증 대체 신분증으로 쓰는 운전면허를 써먹으려 하는데 학원에서 배우는 도로연수 10시간 이거만 배우면 차 사도 되는거려나요?

덧글

  • 홍차도둑 2016/11/28 14:51 # 답글

    차 사는건 운전면허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저도 제 동생차 관련을 그렇게 해서 제가 샀고 제가 차주로 등록되어 있었죠(면허 없는데도).
    단 할부는 안됩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없을 경우 할부는 안되고 일시불로만 구입 가능해요.

    물론 운전 연수 안받고 그냥 실전 나가시면 꽝!꽝! 사고납니다.
    학원 도로연수는 10시간외에도 필요하면 더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강사들이 5시간동안 연수 나가서 버는 돈이 일반적인 면허교육 5시간에 비해 적고 힘들어서 잘 안나가려 하신다더군요.
    +필요한 만큼 연장은 할수 있지만 그만큼 비용이 나가니...그래서 연장시간은 잘 안하시는 거구요...
  • 천하귀남 2016/11/29 16:38 #

    연수 10시간은 일단 받고 볼 일인데 과연 잘 될려나 모르겠군요.
    일단 인근에 운전연습할 조용한 도로 먼저 봐두고는 있습니다.
  • 小さな願いのあすか 2016/11/28 15:04 # 답글

    제경우 장농면허 7년 지내다가 1년전 차를 사서 도로연수를 6시간 하고 바로 운전을 시작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경우 도로연수 하시는 강사분이 조금 도로 중앙보다는 우측이나 좌측으로 운전하기는 하는데
    혼자 운전해도 문제 없다고 하셔서 자신감 가지고 운전을 했고... 지금도 그럭저럭 운전 잘하고 있습니다......
    단지 익숙해졌다고 해도 조심운전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저처럼 방심으로 인해서 차량에 손상이 갈수도.. OTL..


  • 천하귀남 2016/11/29 16:40 #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 다물 2016/11/28 15:41 # 답글

    도로연수만으로 불안하신분들은 별도로 연수 더 받고 운전하시더라고요.
    가수 바다가 면허 없는데 계약하면서 차 받았다고 TV에서 말했으니까 차 구매할 때 면허 유무는 안따지는 것 같습니다.
  • 천하귀남 2016/11/29 16:41 #

    면허는 있으니 차 사는것은 문제 없겠지만 그 차를 집까지 끌고올 실력이 안되니 영 불안하군요.
    일단 연수는 받고 봐야지요. 모자라면 더 배워야 겠습니다.
  • 0151052 2016/11/28 16:46 # 답글

    저는 도로연수 안받고 그냥 끌고 다니는데 첫날부터 학원에서 얼마나 대충 가르쳤는지 깨달았습니다. 내륜차, 유턴타이밍, 비보호, 신호 바뀌는 시점, 후방주차, 풀브레이크 밟기, 차로변경시 숄더 체크, 우회전 허용/금지 구분, 셀프 주유소 기름 넣는법 (ㅡㅡ;;) 등등 다 책/인터넷/삽질로 배웠습니다. 다행히 모르는 길은 자제하고 내 뒤에 다른 차를 두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다녀 아직 긁은 적은 없습니다. 새차라서 벌벌 떨며 운전한 덕도 있는 것 같네요. 중고차라고 막 끌고 다녔다간 이미 이세상이 아닐지도...
  • 천하귀남 2016/11/29 16:42 #

    확실히 요즘 학원 교육이 너무 부실하긴 하지요.
    그러니 이 실력이 도로연수만으로 나아질지 영 불안합니다.
  • 황천의달 2016/11/28 18:16 # 삭제 답글

    네에.. 차를 구입하시는 것 까지는 문제없는데.. 실제로 학원 도로 10시간가지고는 나가서 몰기가 참 어렵습니다.

    최대한 아는 길 위주로 다니면서 감을 잡아야하는데 특히나 까다로운게 깜빡이 키고 끼어들기 하는거... 그리고 주차..

    자건거 많이 끌어보셨으니 길 익숙한 곳 위주로 미리미리 차선 염두해두신다면 초반 두려움은 좀 덜하실겁니다.

    전 차 구입 후 사설 연수를 추가로 한 번 더 받고 몰았습니다. 사는 곳 근방 코스를 돌았기때문에 감잡기가 조금 더 좋았고, 선생님에 따라서는 지역 유명 주차장(마트나 관공서, 공영 주차장)에 직접 공식 갈켜주면서 주차 해보라고 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설 연수를 받으신다면 구입 후 구입한 차로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희안한게 고속도로 주행이 더 쉬웠습니다. 톨게이트랑 IC만 정복하면 되어서..
  • 천하귀남 2016/11/29 16:43 #

    일단 집 근처로 인적드문 도로 몇군데를 봐두고있습니다. 도로연수 끝나도 여기서 한동안 연습해야지요.
  • fendee 2016/11/28 19:09 # 답글

    저는 5년 장롱면허였다가 우연히 차를 몰기 시작했는데, 장롱면허였더라도 오토 차량의 경우 운전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차량 좌우 폭과 앞뒤 이격에 대한 감각이 없고, 신호등에 맞춰 운전하기와 차선 변경하기 끼어들기 주차하기 등이 어렵더군요.
    차량 폭에 대한 감이 없어서 주차할 때(특히 후진주차) 꽤 어려움이 있고, 좁은 길을 지나갈 때는 차량 옆이 긁히지 않을까 다른 차를 긁지 않을까 행인을 건드리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는데, 좁은 길에서는 서행을 하며 자주 운행하다 보면 차량 폭과 앞뒤 이격에 대한 감은 어느 정도 생깁니다.(단, 차량에 따라 달라서 새로 차를 운전하면 새로 감을 익혀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차선 가운데로 운전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오른쪽 발이 차선 가운데에 온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면 대략 차선 가운데로 운행이 됩니다.
    신호등 신호에 맞춰 운행을 해야 하는데, 좌회전 신호가 없는 곳에서 동시 신호를 보고 간다거나 특별히 신호가 없어도 우회전은 아무 곳에서 대충 눈치껏 가야 한다거나 혹은 차선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도로(용산 쪽) 등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는데, 경험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죠.
    가장 힘들었던 것이 차선 변경하기와 끼어들기인데, 차선을 잘못 봐서 엉뚱한 길로 들어가서 한참을 간 뒤 유턴해서 돌아오는 것은 물론이고 중간에 차선 변경을 하지 못해서 계속 직진으로 가야 했던 적도 부지기수였죠.
    이런 것들은 오랜 주행을 통해 다른 차들과 속도를 맞추는 것과 끼어들 타이밍을 잡는 요령이 생겨야 수월해집니다.
    실전 운전에서는 책에 나오지 않는 수많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직접 운행을 하면서 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초보자의 경우 매 순간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보 시절에는 조수석에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동승을 해서 각 순간마다 가르침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 않으면 모두 직접 시행착오를 통해 체득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겠습니다.
    운전 실력이 늘려면 많이 운전을 해보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약 1년 정도는 계속 일부러 차를 몰고 나가서 다양한 곳을 다니며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한데, 그렇게 1년 정도 지나면 자신감이 붙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운전 시작하고 1~2년 사이에 오만해져서 사고가 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운전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조급하게 운전하지 않으며,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 자세로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운전을 하는데 남들이 신호나 예절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나만 운전을 조심히 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방어운전’을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교차로에서 노란 불에 무리하게 건너가려 하거나, 위험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거나 하는 등 위험하게 운전하지 말고 항상 양보하고 한 타이밍 쉰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면 됩니다.
    결론, 많이 운전을 해서 경험을 쌓고,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행’을 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저는 운전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도로에 나가면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많아서, 항상 ‘안전운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때가 많습니다.
    운전 하수들은 먼 거리를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하느냐 얼마나 칼치기(아슬아슬하게 끼어들기를 계속하며 앞서 나가는 것)를 잘하느냐 하는 것을 가지고 운전을 잘한다고 착각하는데, 정말 운전을 잘하는 것은 옆에 동승한 탑승자가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운전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얘기 하더군요.
    첫 1~2년은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 해도 운전이 미숙하기 때문에 간단한 접촉사고나 긁힘 사고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되도록 중고차를 구입하기를 권하고 싶네요.
    운전 실력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생각되면 그때 가서 오랫동안 사용할 본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천하귀남 2016/11/29 16:44 #

    도움되는 여러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렇지 않아도 차는 중고로 살 예정입니다.
  • 2016/11/28 22:0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1/29 17: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Ca 2016/12/01 22:01 # 삭제 답글

    솔직히 운전연수 자체도 몇시간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합니다.
    저희 어머니같은 경우 운전연수는 한 15시간은 했는데, 문제는 어느 정도 연수가 될만한 곳에서 하는게 아니라 사실상 차 없는 변두리 of the 변두리에서, 어찌 보면 운전 학원보다 더 널럴한 곳에서 하고 그 곳까지 오고 가는건 강사가 운전을 하니 운전이 전혀 느시지 않더군요;;;;
  • 천하귀남 2016/12/02 11:36 #

    말하신 대로 개인이 얼마나 연습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긴 하겠지요.
    그래도 저는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방향을 잡아준다는 면에서 운전연수는 구세주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위젯 (화이트)

61849
6148
5647656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405

당부드리는 말

블로그 사진을 포함한 전체가 아닌 일부의 내용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이 있다면 욕설과 과도한 비아냥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정도가 심하거나 비로그인의 글은 임의 삭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방문자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