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LG G4로 교체하고 보니 화면 해상도도 크게 오르고 OTG기능으로 DSLR사진 불러들이기도 좋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블로그 글쓰기도 좋을듯 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도 하나 더 질렀습니다.

이전에 지른것이 있기는 한데 크기가 일반 키보드 사이즈라 DSLR이 가방에 들어가면 같이 휴대하기 불편한 점도 있어서 이번에는 3단 접이식으로 골랐습니다.
외장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튼실하군요. 다만 접히는 부분의 덥개 부분은 플라스틱입니다.

다 펼치면 이정도 사이즈인데 일반 키보드와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주목할 점은 우측 하단의 쉬프트와 방향키인데 이 모델은 일반 키보드와 차이가 나지 않지만 구형 3단 접이식은 쉬프트 키가 가장자리가 아닌 불편한 구조입니다. 구입할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가지 특징은 아무래도 작은 크기다 보니 인서트키가 빠져있군요.
접었을때 꺼지고 펼치면 켜집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한번 인식시키면 이후 키보드가 켜졌을때 재인식은 아주 빠르게 되는군요. 배터리 소모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내장배터리에 마이크로USB로 한번 충전하면 정말 오래갑니다. 대략 블루투스 3.0이상 버전은 전력소모가 엄청 줄었습니다.

접으면 이렇게 줄어듭니다. 겨울이면 외투 주머니에도 들어갈수 있겠군요. 사진에 보면 이걸 펼쳤을때 가장자리를 지지하는 고무조각이 붙어있습니다. 이 3단 키보드의 초기모델이 이 다리가 없어서 가장자리 누를때 흔들린점을 보완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이 키보드로 작성한 것인데 그렇게 불편한 부분은 없군요. 작고 휴대하기 편하니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이코다에서 3만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3단이라 가격이 조금 있군요. 접이식 아닌모델은 만원초반이면 구합니다.
추가로 첨언하면 이 3단 접이식이 의외로 몇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키보드 배열이 미묘하게 다르고 접이 구조의 재질이 금속인 것도 있습니다. 위의 가장자리 받침고무가 없는것도 있더군요.
그나저나 2010년 안드로이드 초장기에 블루투스 지원이 안되서 연결하려면 별의별 꼼수를 다 동원했는데 이제는 간단하군요. 블루투스 장비의 가격도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크게 내려갔습니다. 기술변화는 지나고 보면 빠르군요.

이전에 지른것이 있기는 한데 크기가 일반 키보드 사이즈라 DSLR이 가방에 들어가면 같이 휴대하기 불편한 점도 있어서 이번에는 3단 접이식으로 골랐습니다.
외장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튼실하군요. 다만 접히는 부분의 덥개 부분은 플라스틱입니다.

다 펼치면 이정도 사이즈인데 일반 키보드와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주목할 점은 우측 하단의 쉬프트와 방향키인데 이 모델은 일반 키보드와 차이가 나지 않지만 구형 3단 접이식은 쉬프트 키가 가장자리가 아닌 불편한 구조입니다. 구입할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가지 특징은 아무래도 작은 크기다 보니 인서트키가 빠져있군요.
접었을때 꺼지고 펼치면 켜집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한번 인식시키면 이후 키보드가 켜졌을때 재인식은 아주 빠르게 되는군요. 배터리 소모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내장배터리에 마이크로USB로 한번 충전하면 정말 오래갑니다. 대략 블루투스 3.0이상 버전은 전력소모가 엄청 줄었습니다.

접으면 이렇게 줄어듭니다. 겨울이면 외투 주머니에도 들어갈수 있겠군요. 사진에 보면 이걸 펼쳤을때 가장자리를 지지하는 고무조각이 붙어있습니다. 이 3단 키보드의 초기모델이 이 다리가 없어서 가장자리 누를때 흔들린점을 보완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이 키보드로 작성한 것인데 그렇게 불편한 부분은 없군요. 작고 휴대하기 편하니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이코다에서 3만원 초반에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3단이라 가격이 조금 있군요. 접이식 아닌모델은 만원초반이면 구합니다.
추가로 첨언하면 이 3단 접이식이 의외로 몇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키보드 배열이 미묘하게 다르고 접이 구조의 재질이 금속인 것도 있습니다. 위의 가장자리 받침고무가 없는것도 있더군요.
그나저나 2010년 안드로이드 초장기에 블루투스 지원이 안되서 연결하려면 별의별 꼼수를 다 동원했는데 이제는 간단하군요. 블루투스 장비의 가격도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크게 내려갔습니다. 기술변화는 지나고 보면 빠르군요.
덧글
아니 완전히 같지는 않군요.
왼쪽 컨트롤 키 자리에 제건 Fn키가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사신건 그게 개선되었네요. 부럽습니다 :)
운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