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파라다이스포인트 리조트에서 개막한 `OLED 월드 서밋 2016`에서 PC에서 OLED를 사용할때 문제점이 보고됬군요. 관련기사
일반적인 RGB발광을 해야하는 PC에서는 모바일 보다 화소의 크기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전력소모가 동일 IPS LCD보다 3배가량 크고 최대 밝기도 250~300니트로 LCD의 400니트에 비하면 부족하다는군요.
가장 큰 문제는 번인으로 100시간 사용시 눈에 띄이고 하루 7시간으로 1년 사용시에 90%이상의 번인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뭐 까놓고 말하면 OLED는 이런 문제로 인해 노트북에 사용하기는 무리일듯합니다. 이미 몇몇업체가 발매한 OLED패널 노트북 제품이 있는데 이건 완전 실험대상이 된 셈이군요.
이거 어찌보면 과거 PDP와 비슷하군요. PDP도 비슷한 문제로 모바일과 PC쪽에서는 발을 붙일수 없었는데 이것이 연간 2억대 가량됩니다. PDP보다 화질 떨어지는 LCD라 했지만 이 PC쪽 물량이 있어 꾸준히 기술 개량할 발판역활을 했다 할수 있습니다.

여하간 OLED는 이 파란색의 수명문제와 이로인해 생기는 번인을 해결 못하면 절대로 주류 디스플레이가 될수는 없을겁니다.
나아가 저렇게 파란색의 밝기 감소가 빠르다면 처음에는 잘 맞춰친 컬러품질도 몇달뒤에는 제대로 나올지 의심스럽군요.
일반적인 RGB발광을 해야하는 PC에서는 모바일 보다 화소의 크기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전력소모가 동일 IPS LCD보다 3배가량 크고 최대 밝기도 250~300니트로 LCD의 400니트에 비하면 부족하다는군요.
가장 큰 문제는 번인으로 100시간 사용시 눈에 띄이고 하루 7시간으로 1년 사용시에 90%이상의 번인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뭐 까놓고 말하면 OLED는 이런 문제로 인해 노트북에 사용하기는 무리일듯합니다. 이미 몇몇업체가 발매한 OLED패널 노트북 제품이 있는데 이건 완전 실험대상이 된 셈이군요.
이거 어찌보면 과거 PDP와 비슷하군요. PDP도 비슷한 문제로 모바일과 PC쪽에서는 발을 붙일수 없었는데 이것이 연간 2억대 가량됩니다. PDP보다 화질 떨어지는 LCD라 했지만 이 PC쪽 물량이 있어 꾸준히 기술 개량할 발판역활을 했다 할수 있습니다.

여하간 OLED는 이 파란색의 수명문제와 이로인해 생기는 번인을 해결 못하면 절대로 주류 디스플레이가 될수는 없을겁니다.
나아가 저렇게 파란색의 밝기 감소가 빠르다면 처음에는 잘 맞춰친 컬러품질도 몇달뒤에는 제대로 나올지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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