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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액션캠으로 찍은 자하문 탕춘대성 홍제천 자전거길 by 천하귀남


가지고 있는 폴라로이드 큐브라는 액션캠을 납땜질로 스위치를 따서 달리면서 손잡이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찍도록 개조했습니다. http://brainage.egloos.com/5870649





이걸로 최근에 세종로에서 서울성곽의 자하문쪽으로 넘어 홍제천을따라 달릴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일단 출발은 교보문고 앞에서 시작합니다.


세종로 광장을 지나려는데 비가 좀 내려서 잠시 쉬다 갔습니다.

멀찍이 인왕산이 보이는군요. 이제 서촌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서촌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더군요.

서촌의 통인시장입니다. 나중에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통인시장 위로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교차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면 청와대다 보니 경계가 삼엄하더군요.



자하문 터널이 보입니다. 이 자하문길 위로 성벽이지나면서 창의문 별칭으로 자하문이 있습니다.
자하문 터널 좌우로 인도가 있어서 지나가는데 어렵지는 않더군요.
자하문 터널 끝은 계단입니다. 그래도 자전거 끌고다닐 경사로는 있군요. 


자하문을 통과하니 평소 빌딩투성이가 아닌 산과 암괴가 가득한 독특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자하문에서 조금 내려오면 갑자기 성문이 나옵니다. 
탕춘대 성입니다. 한양 도성과 북한산성을 잇는 관문성 비슷한 역활인데 이 성의 바로 왼쪽에는 수구가 있어 인근 평창동등에 내린 비가 빠져나갑니다. 헌데 해당 지역의 면적이 상당한데 물이 빠져 나가는 곳이 여기 뿐이라 1920년대의 홍수에 오간수문은 물론이고 저 성문까지 쓸려 내려갔다니 이곳 수량의 변동이 무지막지합니다.

참고로 이곳의 어원이 된 탕춘대가 연산군이 별장지로 쓰려다 쫓겨나 포기된 자리인데 홍수가 무지막지한 이곳에 그런 시설을 지었다면 오래 가지는 못했겠지요.




탕춘대 성을 지나면 머리위로 내부 순환로의 고가도로가 지납니다. 좌우가 암벽이고 이걸 가르듯 홍제천 계곡이 지납니다.


갑자기 암자가 보이면서 바위에 노출된 부처님이 보입니다.
옥천암 이라는 암자군요. 이제보니 저 마애불이 보도각 백불입니다. 일제시대 서울 도선 인근의 명승으로 꼽힌곳입니다.


확실히 주변의 산과 하천 암괴가 남다른 동네긴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홍제천 자전거길의 시작입니다. 한강에서 종로로 들어올때 이 홍제천길을 이용해 자하문터널로 다니는 사람이 많더군요.

홍은 초등학교 뒤의 일반도로를 조금만 가면 
다리건너 포방터 시장이 보이는 포방터 다리에서 자전거 도로가 시작됩니다.






중간에 인왕시장 자리로 잠시 자전거 도로가 끊깁니다. 여기 마트에서 한숨 돌리고 가기 좋더군요.


다시 홍제천자전거 길로 이어집니다. 얼마전에 포장을 새로 했더군요.


이 홍제천 자전거길도 실상 바짝마른 건천에 한강물을 퍼올려 살려낸 하천이긴 합니다. 하지만 공원으로 정말 잘 기능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내부 순환도로 교각덕에 그늘이 생겨 시원합니다. 여기에 교각 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명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류로 가면 점점 넓어집니다.

다만 이 홍제천은 그리 큰 하천은 아니라 중간에 가로지르는 다리들이 낮습니다. 하긴 위에 지나는 내부 순환도로 문제도 있군요.


정말 오래된 경의선 교각입니다. 저렇게 콘크리트 겉에 돌을 붙이는 형태가 일제시대 경부-경의선 철도 교각의 특징이군요.


일부 구간은 이렇게 인근 도로 아래로 지나기도 합니다.

슬슬 한강이 다 와 가는데 홍제천 동쪽 자전거도로에서 바로 성산대교로 이어지는 길을 타야하는데 이걸 지나쳤습니다. 

결국 한강 합수부에서 성산대로교 빠집니다.

성산대교가 보이는군요.


성산대교 인근 고수부지는 텐트 들고 놀러나온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아까 바로 이어지는 길로 가야하는 이유의 하나가 바로 이 귀챦은 계단 때문입니다. 


여하간 이 계단을 다 올라오면 이제 한강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성산대교를 건너는 중입니다.


성산대교 남쪽의 교차로 자투리 땅은 이런 주말 텃밭으로 이용중입니다. 바로 옆이 쓰레기 집하장이라 다른 용도로 쓰기는 좀 그렇지요.

성산대교 서쪽 인도로 달리면 바로 안양천에 이어집니다.

잡다한 사진 투성이긴 하지만 아주 간편하게 자전거를 달리면서 찍을수 있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동영상 보다 필요한 순간만 찍어 남길수 있는 사진쪽이 제 마음에는 더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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