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age.egloos.com

포토로그



2016 P&I 포토쇼 -악세사리 위주 관람기 by 천하귀남

올해도 포토쇼 시즌이 왔습니다. 이러저런 다양한 장비를 구경하고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할수 있는 좋은 행사이니 안 갈수 없지요.


다만.... 올해는 규모가 작년보다 줄었군요.

특히 매해 단골이던 삼성이 아예 없습니다. 이 친구들 정말 사업 철수할 생각이군요.
뭐 기업 입장에서 사업 철수가 자랑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물건구입한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져야할것인데 삼성의 카메라 사업하는 꼬라지는 그간의 축소와 재개과정에서 보기 좋지 못하긴 합니다. 하긴 그렇게 해왔으니 결국 이꼴이 된 것이긴 합니다.

여하간...


매해 느끼는 거지만 조명 부분에서 LED로의 전환은 대세군요. 스튜디오 장비도 채용이 일반적이고 밝기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악세사리 주변기기 전문의 유쾌한 생각입니다. 헌데 여기도 작년보다 가짓수가 줄었군요.


꼽사리로 끼어든 가느다란 내시경카메라입니다. 가격이 1m짜리는 불과 2만원 일반 USB카메라 이기도 하고 스마트폰 연결도 됩니다. 일단 탐나는 관계로 하나 질렀습니다. 구하고 보니 한 만원 더 주고 HD해상도 모델로 구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방송용 4K카메라 참 어마무지 하군요. 국내도 2017년 평창을 시점으로 방송이 본격화 된다고 하니 갈수록 장비가 늘어날 듯 합니다. 물론 콘텐츠가 일반화 되는 건 여기서도 한 5년이상은 걸리겠지요.



캐논의 EF렌즈를 미러리스의 EF-M마운트로 바꾸는 아답터의 서드파티 제품입니다. 캐논은 회로 필요없는 단순접접이니 정품의 10만원 보다 더 저렴하군요. 작년에 미러리스를 질렀다면 하나 샀을 겁니다. 캐논이 사골탕집이 되기는 해도 렌즈군의 풍부함 때문에 여전히 매력이 있습니다.






해상도가 Full HD라면 휴대 가능한 초소형 모니터로 하나 질러도 되겠습니다. ^^ 
스마트폰이나 이러저런 태블릿 패널의 모니터 류는 좀  안나와 주려나 싶군요.


정말 큼지막하고 무게도 흉악한 펜탁스 645Z입니다. 
한장 찍어보니 원본 JPG가 24MByte가 나오는군요. 가로 8000픽셀이니 무지막지합니다.
다만 실제 크롭으로 보면 고감도(?)화질은 좀 애매하군요. 조명이 제대로 갖춰진 스튜디오 등에서 찍어야 할 듯 합니다.
구조는 참 경이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펜탁스의 풀 프레임이군요.
역시나 풀프레임 답게 부품도 큼직 합니다.





이 가방을 질렀어야 했나 싶은데.... 맨프로토 가방은 세기카메라 본점에서 떨이 하는 경우도 많아 일단 보류.

캐논부스등 메이저 카메라 업체는 건너 뜁니다. 작년에 본체 교환을 했으니 올해는 별로 관심이 안가는군요.


탐론의 산업용 렌즈입니다.

이 렌즈도 나중에 하나 지르긴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본체성능도 높아 화질 욕심이 별로 안 나니 이런 저가 만능줌 하나만 물려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촬영 가능하겠더군요.

자전거등의 악세사리 마운트입니다.

카메라용품중 이 마크 붙은 물건은 역시 나중에 떨이하는 걸 보면 영 신뢰가 안 갑니다.


살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 포기한 슬릭제 모노포드입니다. 지금 다시보니 일단 질렀어야 한다는 후회가 드는 가격입니다.

확실히 과거보다 카메라 붐이 많이 줄기는 했군요.



깜냥의 새로운 태양전지 모델인데 저 작은 사이즈로 5W라니 대단 하군요. 물론 이 사이즈로 10W출력 내는 놈도 오래전에 보기는 했습니다. 이건 가격이 좀 세군요.

무선동조 플래시를 이렇게 거치하는 방법도 있군요 ^^

에이조의 게이밍모니터 시연인데 저런 구성도 되는군요.


저럼한 가격으로 유명한 악세사리 전문 호루스벤누입니다.

싱크케이블 호환이 저렴하군요.


카메라는 드론에도 달렸으니 포토쇼에 빠질수 없지요.

독특한 디자인의 카메라 스트랩입니다.


드론 하면 여기를 빼고 말할 수 없지요.



그나저나 확실히 3D영상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 요즘 VR이 한참 말은 나오지만 얼마나 갈지는 영 회의적입니다.


뒤쪽 공간은 사진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등의 부대행사인데 여기 규모가 엄청나게 줄었군요. 뭐 당연히 대충 보고 건너 뜁니다.

올해도 대충 잘 보고왔는데 내년에는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다른 분들은 잘 보셧는지 모르겠습니다. ^^

덧글

  • Sinano 2016/05/12 23:58 # 답글

    글 읽다가 로우프로 부스 사진에서 제 뒤통수가 나와서 깜짝...

    D5 / D500의 고속연사가 인상적이었고, 확실히 작년 행사보다는 부족한 느낌이더군요.
  • 천하귀남 2016/05/13 08:59 #

    규모도 줄었지만 올해 몇 몇 업체의 부스를 보니 그닥 성의도 없어 보여서 아쉽더군요.
  • aqua 2016/05/24 10:50 # 답글

    카메라 붐이 일다가 이제는 잠잠해지는 업체도 재미 못보는 것 같네요. 좀 꾸준히 발전하는 분야가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 천하귀남 2016/05/24 11:52 #

    여전히 카메라의 절대량은 늘고 있는데 대부분이 스마트폰 카메라라는 부분이 문제인 듯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이제 수년전 똑딱이 디카 수준은 되는 스마트폰 카메라면 충분한 상황이긴 하지요.

    그래도 APS-C수준 센서와 관련 렌즈시장은 그나마 유지중이라 다행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위젯 (화이트)

2461075
5746
565407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405

당부드리는 말

블로그 사진을 포함한 전체가 아닌 일부의 내용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이 있다면 욕설과 과도한 비아냥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정도가 심하거나 비로그인의 글은 임의 삭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방문자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