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5년 부터 플래시 메모리에는 MLC상품이 늘어났습니다. 하나의 메모리 셀에 전하는 다 채우느냐 일부만 채우느냐로 여러 비트를 기록할수 있다는 방식입니다. 이러면 비슷한 물리적 메모리 용량으로 2배의 데이터 용량을 기록할수 있다하니 아주 경제적이라 할수 있지요.

문제는 이 메모리 셀 안의 전하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샌다는 점이고 이로 인해 이 안의 데이터가 얼마를 나타내는지 양이 부정확해 진다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메모리 셀 자체의 수명도 짧습니다. 과거 SLC는 읽기 쓰기 10만번이던것이 MLC는 1만번 TLC는 1000번 최하등급 QLC는 수백번입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안정성이 중요한 장치에서는 쓰기횟수를 균등하게 해주고 써 놓은지 오래된 기록을 재갱신하는 복잡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SW처리도 아주 완전한것은 아니라 말썽이 난 사례가 좀 되지요.
트랜센드, 고비용 SLC 대안 수퍼MLC 기술 개발
최근 새로운 기술이 나왔는데 핵심은 MLC셀을 SLC처럼 한 비트만 기록해 수명을 늘리고 안정성도 높인다고 하는군요. 뭐 그만큼 요즘 메모리 가격이 내렸으니 안 될 것 이야 없겠지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제품의 가치를 올리려는가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라도 해서 데이터 안정성을 올린다면 사겠다는 사람이 많겠습니다.
특히 카메라등에 들어가는 SD메모리나 USB쪽으로 많이 보급 됬으면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활용은 도로 아미타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문제는 이 메모리 셀 안의 전하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샌다는 점이고 이로 인해 이 안의 데이터가 얼마를 나타내는지 양이 부정확해 진다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메모리 셀 자체의 수명도 짧습니다. 과거 SLC는 읽기 쓰기 10만번이던것이 MLC는 1만번 TLC는 1000번 최하등급 QLC는 수백번입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안정성이 중요한 장치에서는 쓰기횟수를 균등하게 해주고 써 놓은지 오래된 기록을 재갱신하는 복잡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SW처리도 아주 완전한것은 아니라 말썽이 난 사례가 좀 되지요.
트랜센드, 고비용 SLC 대안 수퍼MLC 기술 개발
최근 새로운 기술이 나왔는데 핵심은 MLC셀을 SLC처럼 한 비트만 기록해 수명을 늘리고 안정성도 높인다고 하는군요. 뭐 그만큼 요즘 메모리 가격이 내렸으니 안 될 것 이야 없겠지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제품의 가치를 올리려는가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라도 해서 데이터 안정성을 올린다면 사겠다는 사람이 많겠습니다.
특히 카메라등에 들어가는 SD메모리나 USB쪽으로 많이 보급 됬으면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활용은 도로 아미타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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