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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700D 주문 겸 잡담 by 천하귀남

2006년에 캐논의 350D를 구입하고서 무려 9년만에 캐논의 EOS 700D로 교체했습니다. 아직 주문만했지 도착한것은 아니니 일단 점심무렵 도서관에 들렀다 찍은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아무래도 사용중인 카메라가 너무 오래된 녀석이긴 하니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은 나름 했습니다. 특히 조명이 빈약한 곳에서 350D의 허용감도는 여러모로 괴롭더군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렌즈나 플래시 등도 있고하니 다른 메이커로 건너가기보다 그냥 캐논으로 다시 가야겠더군요. 여기에 캐논은 중고품이나 지원 악세사리도 풍부하니까요.

원래 650D를 구하려 했는데 가격을 보니 42~3만원이라 47만원인 700D와 비교해 별 매리트가 없더군요. 여기에 사용중인 토키나 M35 매크로 렌즈가 구형모델 일부는 핀교정이 불가능하다는 요상한 문제가 생겨 아무래도 센서 위상차AF가 그나마 강화된 700D쪽이 더 나아 보이더군요.

750D도 새로 나오긴 했는데 굳이 구형 모델을 고른 이유는 최근 몇년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전체의 90%이고 앞으로도 비슷할 겁니다. 들고다니기 편리한 네트웍 카메라면 블로그 사진은 나름 충분하니까요. 그러니 적당한 고감도에 적당한 화소면 되고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스마트폰 화질보다는 압도적이니까요. 2400만 화소인 750D도 좋지만  30만원이상 차이나는 부분은 좀 감당이 안되더군요. 이 돈을 들이기 보다 렌즈나 더 구입하는 것이 제가 놀기는 좋지요.

다만 비용을 절감하는 부분과 센서성능으로 보면 같은 센서에 소형으로 훨씬 작아 휴대하기 편한 100D라는 답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고르지 않은 이유의 하나는 회전액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러저런 것을 찍어대면서 이런 틸트 액정의 필요를 나름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앵글 파인더를 사용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앵글 파인더 보다 큰 틸트액정으로 카메라와 거리를 두고 볼수 있는 부분이 더 끌리더군요. 물론 100D가 WiFi가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무선 조작이 가능했다면 볼것없이 이것으로 갔을겁니다.

WiFi가 들어가고 APS-C센서가 채용된 부분에서는 EOS M2도 있습니다. 이녀석도 새 모델 발표로 가격이 하락중이지요. 하지만 틸트액정이 한방향이고 무었보다 350D처럼 앞으로 오랜시간을 버틸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불안하고 기존렌즈와 연결하자면 아답터가 필요해 10만원 정도의 추가부담이 생기는 부분으로 이 녀석도 탈락했습니다.

이외에 EOS HI등도 있는데 실물 만져 보니 센서위상차 AF가 너무 구리더군요. 액정도 틸트가 아니고...

주문과정에서 나름 헤프닝이랄까... 어제 옥션에서 모 샵에 주문하니 당일배송이라는 말과 달리 배송이 안되더군요. 전화 연락하니 재고가 없답니다. 다시 업체 정보를 보니 이 업체는 한달에 한두개 정도 물건을 팔가 말까 합니다. 제일 최저가도 아닌 업체인데 허위 매물만 잔뜩 올렸더군요. 결국 취소하고 아까 새로 주문 넣었습니다.

여하간 이제 곧 도착할 새 카메라가 기다려 지는군요. ^^

P.S
그나저나 이제 바디만 달랑 남은 350D는 어쩔지도 애매합니다. 팔기에는 가격 메기기도 죄송 하더군요. ^^;

덧글

  • IEATTA 2015/06/04 16:29 # 답글

    350D 에 기본번들 물리면 그래도 밥 몇끼는 아직 나오던데용 @_@?
  • 천하귀남 2015/06/04 17:24 #

    그 정도라도 감지덕지 할 물건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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