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고 해가 떠있는 시간도 길어지다 보니 지난주 무렵부터 자전거로 출퇴근 중입니다. 집에서 직선거리로는 회사가 가까운데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버스는 영등포쪽으로 돌아가고 전철은 1-2-9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니 그렇습니다. 여기에 10~20분의 지연도 흔하게 생기니 40분 전후면 도착하는 자전거 쪽도 나름 편하더군요.
길도 광명에서 시작하는 목감천과 안양천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길이가 90%정도라 아주 쾌적합니다.
덤으로 구글핏등의 기록으로 내가 얼마나 자전거를 이용하는지 어느정도 파악되니 동기 부여하기도 좋군요. 자전거 출퇴근 가능한 거리의 회사라는 것이 나름 좋군요. ^^
현재 주로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이 녀석입니다. 16인치로 바퀴가 작지만 그 덕분에 최고 속도가 낮아 들어가는 힘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땀투성이로 출근할 일이 없어 좋더군요.
덧글
날이 좋아지면 자전거 좀 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나야 서울보다 더 지독한 인천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요즘의 서울공기는 8~90년대 인천보다야 훨씬 깨끗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