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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IoT HW에디슨 - 어째 좀 요상야릇 by 천하귀남

인텔이 IoT, 만물 인터넷의 지원하기 위한 싱글보드 컴퓨터인 에디슨 솔루션을 발표한지도 좀 됬고 국내에서 구입도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실 제품의 가격이나 스펙을 보니 이거 인텔이 감을 제대로 잡은 것인지 애매합니다. 일단 제일 큰 문제는 사용 전압입니다. 1.8V를 쓰는데 다양한 주변 기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대략적으로 소형의 서보나 모터는 5V, LED도 3.3V는 필요합니다. 주요 IC칩들도 3.3V나 5V짜리가 많지요. 아두이노의 5V나 라즈베리 파이의 3.3V는 다양한 장치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고 확장을 위한 칩들과도 전압이 맞습니다. 실상 라즈베리 파이도 3.3V로는 모터류나 IC가 제한되 추가로 아두이노를 물려서 쓰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요. 반면 5V인 아두이노는 저항이나 저렴한 전압조절칩을 통해 3.3V칩을 문제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전압을 써야 다른 기기와 연결이 좋습니다.



결국 에디슨은 다른 장치와의 연결을 위해 확장보드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아두이노의 실드 장치를 연결하는 보드가 있기는 하더군요. 문제는 이게 11만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여러개를 싸게 구할수 있어야 하는 사물인터넷에 이것이 맞는것인지 조금 의문입니다.

참고로 아두이노는 저렴한건 11000원, 일반적으로 2만원, WiFi내장품이 4만원 대에도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2도 이번에 47000원에 나왔지요. TI등의 WiFi내장한 사물인터넷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도 한 4만원 정도 합니다.

이런것에 비하면 기본보드만 6만원 정도에 확장을 위해 추가 보드가 필수인 인텔의 에디슨은 어째 조금 감을 못 잡은 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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