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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의 문제점 - 이거 3년 뒤에도 쓸 수 있을까? by 천하귀남

애플 워치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말들이 오가고는 있지만 잘 될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생각난 것이 있으니 내가 최신 스마트워치를 구입했을때 3년 뒤에도 쓸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영 걸리더군요.

일단 배터리가 제일 걸립니다. 현용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충방전 횟수는 500~1000회 사이입니다. 스마트워치는 하루 한번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1000번 충방전을 기준으로 3년이라는 시간이 나오는군요. 나마 시계형으로 하루종일 차고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완방되서 수명이 더 줄어들 위험도 있군요. 40만원정도의 가격을 생각할때 쉽게 납득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배터리를 교체할수야 있겠습니다만 AS센터를 반드시 방문해서 뜯어야 한다는 부분도 걸리는군요. 그

다음은 SW호환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SW부분은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격었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과거의 SW가 최신 기종에서 안돌아가거나 마켓에서 퇴출되는 경우도 제법 늘고 있습니다. 이제 초기 모델인 스마트 워치가 과연 이 부분에서 얼마나 호환유지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독자 OS 타이젠을 쓴 삼성쪽은 3년 뒤를 확실히 보장 못하긴 할 겁니다. 더 확실한건 3년뒤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간의 연동기능은 더 복잡할테고 이것이 구형기기에서 지원 안될 확률은 더 크겠지요.

물론 위에서 말한 문제는 IT기기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는 문제기는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한가지 더 나오는 결론은 이건 IT기기지 고급시계같은 디자인적 악세사리로 치기에는 상당히 이질적이기도 하군요.

한가지 더 상기할것은 과거의 3DTV와 스마트TV들 입니다. 기업들이 미래의 비전이라면서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을 들이면서 많은 포스팅이 작성되기야 했지만 요즘의 결과가 어떤가 하는 점이지요. 스마트 워치라고 이런 기기와 다를것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볼 일이긴 합니다.


P.S
당장은 무리겠지만 3D홀로그램을 허공에 투사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스마트폰을 스마트워치가 잡아먹는것도 가능하긴 하겠군요. 반대로 말하면 스마트폰 같은 대형의 화면을 제공하지 못하면 주력 정보기기로의 활용은 무리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덧글

  • 다물 2014/09/14 23:52 # 답글

    3년 뒤라고 하니까 스마트시계의 수명은 시계와 비교하면 굉장히 짧을 것 같네요.
    시계야 괜찮은 것 구매하면 10년이 지나도 차고 다니지만, 핸드폰은 전화와 문자만 하는 사람들도 3년 지나면 구형이어서 창피하다며 교체를 많이하니까요. 특히 시계는 패션이기도 하니까 아무리 시계줄을 바꿀 수 있다고 하더라도 3년 지난 구형 모델을 차고 다니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조사는 부담없는 가격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변 9만9천원에 드립니다~ 하면서 스마트시계는 1년 쓰고 바꾸는거라는 인식을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천하귀남 2014/09/15 08:33 #

    현실적으로 스마트 시계는 아무리 봐도 10만원 전후여야 그나마 자주 교체가능하지 않나 합니다. 휴대폰중급기 수준은 가격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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