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초의 시스코 보고서에서 인용된 자료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갔다가 보게됬군요. 이미 스마트폰의 데이터 사용량이 PC를 넘어선 상황이고 이것도 엄청나게 증가해 2017년에는 몇배로 격차가 커지는군요.
이 보고서에도 보이는 놀라운 점은 데이터 사용량에 있어 의외로 태블릿의 비중이 크지 않군요. 역시나 태블릿 연 4억시장설은 그저 설레발로나 끝나려나 합니다.
유형별 트래픽 부분에서 제일 크게 트래픽을 만드는 부분은 비디오 스트리밍입니다. 의외로 파일공유의 비중은 갈수록 줄어드는 군요. 헤비 업로더 운운하면서 종량제로 가려는 KT의 주장은 결국 영상 스트리밍으로 TV나 동영상을 보려는 사용자들에게 빨대를 꽃으려는것이 맞나 봅니다.
참고로 2014년의 시스코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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