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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s.statcounter.com/#mobile_os-ww-monthly-201405-201405-map
정말 C&C의 세계 지도를 보는 느낌이군요 ^^;
어제인가 타이젠폰이 나오긴 했는데 과거와 달리 어디 낄 자리가 있으려나 합니다. 저가폰영역조차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이고 그나마 나머지영역도 윈도우폰과 심비안시리즈40등이 있으니 현실적으로 무리겠지요.
더군다나 타이젠의 OS버전을 보니 2.2.1입니다. 작년 7월에 2.2를 발표하고 연기한 이유가 좀 더 많은 개선을 하겠다는 이유라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거기서 근 1년이 더 지나 큰 변화가 없으니 이건 그냥 타이젠의 이름이라도 신문에 올리려는 꼼수 아닐가 합니다. 실제로 타이젠을 개발해줄 서드파티도 삼성 하청사뿐인 상황에 이것이 잘되기는 힘들겠지요.
저 안드로이드의 확산에서 보듯 스마트폰의 핵심은 SW입니다. SW개발이 편리한 OS가 수많은 개발자들의 지지로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이 부분에서 답을 낼수 없다면 결과는 너무도 뻔하지 않나 합니다.
P.S
그나저나 아직 블랙베리가 1위인 나라가 있다길래 찾아보니 의외로 이스라엘이군요. 국민소득도 우리보다 나은 상황이고 SW부분 역량도 강한나라인데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덧글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고 싶어도 특유의 터치감을 벗어날 수 없더군요. (후..)
한국에 살게 되니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가 좀 더 편할 것 같긴 한데;
정작 주위아 아이폰에서 넘어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터치감 욕이 많이 나와서요;
막상 주변 사람들의 안드로이드 폰을 만져 보면 조작감이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손이 아이폰에 완전히 익어 버렸나 봅니다. (휴...)
아이팟 터치4세대 쓰고 있는데 OS버전업 되니까 많이 버벅대는 느낌임다. 뭐 좀 오래된 기계기근 하죠^^;
안드로이드의 경우 기존의 블랙베리나 심비안쪽을 잡아먹고 1위가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래서 제가 햄볶습니다.)
마지막 사진만 iOS가 회색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안드로이드 유저만 있는가, 그 많던 아이폰 유저는 어디에! 하고 ㅋㅋ
저는 아이폰 덕후였으나 ... 블랙베리OS 궁금해서 하나 샀어요 ㅋㅋㅋㅋ
안드로이드는 UI도 OS도 마음에 안 드네요
지금은 이스라엘에서도 블랙베리는 3위 21%로 안드로이드 49%에 밀렸습니다.
방금 관심이 가서 올해 자료를 보니 블랙베리 1위인 국가는 없군요.
그러나 블베병은 써봐야 낫는다니 일단 도전 해 볼래요
저의 거북목과 핸드폰 중독이 고쳐질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