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내 글 다시 읽기
전용 기기가 아직 살아 남은 부분도 있지만 살아 남았어도 스마트폰에 상당한 매출을 내준 분야는 한두곳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탁상용 계산기와 저가 손목시계조차 스마트폰 영향권이라 하는 지경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는 핵심적인 이유는 SW입니다.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통합 OS와 이것들에 프로그램을 만들 표준적인 개발방식이 도입되면서 아주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폰안에 우겨 넣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능적으로야 전용기기에 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비용면에서 스마트폰 SW의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별개의 HW로 구현하자면 그만큼 비용이 들어갈텐데 이미 고성능CPU에 고해상도 HW와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 있으니까요. SW개발비는 들겠지만 이것도 수억 이상의 앱마켓 이용자를 고려하면 의외의 대박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발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최근 수년간 폭발적으로 늘어난 개발관련 서적과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보듯 공개된 노하우도 많고 인력시장에서 구할수 있는 개발인력도 풍부합니다. 국내에서 일본게임기의 개발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자는 풍부하겠지요. 기획 여하에 따라 이런 인력풀을 활용해 다른 앱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을겁니다.
물량도 스마트폰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10억대로 추산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요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과 투자가 진행중입니다. 그만큼 연구와 개발이 활성화되 관련 HW들도 풍부해지고 가격도 크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큘러스리프트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해 30만원대로 나오더니 비슷한 형태의 기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고성능 전용 기기가 살아남기야 하겠지만 압도적인 물량의 중저가 시장을 스마트폰에게 잠식당한다면 그런 특화기기의 개발비용을 쉽게 조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일부는 요상한 말을 지어내 어떻게 해서든 고급기기 지위를 유지하려는 마케팅빨로 나가겠지만 그것도 얼마나 갈까 합니다.
P.S
근본적으로 언제나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점은 스마트폰에서 대충이나마 원하는 기능이 된다면 비용이나 편리성의 문제로 스마트폰 하나만 선택하는 사람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기획하는 분들과 이야기에서 이미 설문조사 하다보니 다른 기기 심지어 PC도 안 쓰는 스마트폰족이 한국에서도 늘어 나는 것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P.S2
스마트폰을 통한 결재의 편리함도 무섭긴합니다. 통신기기이기도 하고 신용카드 외에도 통신요금을 통한 결재도 가능하니 무언가를 지르기도 쉽고 이렇게 지른것이 마음에 든다면 좀 더 나은 수준의 기기나 콘텐츠가 있어도 별개로 돈을 들일까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전용 기기가 아직 살아 남은 부분도 있지만 살아 남았어도 스마트폰에 상당한 매출을 내준 분야는 한두곳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탁상용 계산기와 저가 손목시계조차 스마트폰 영향권이라 하는 지경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는 핵심적인 이유는 SW입니다.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통합 OS와 이것들에 프로그램을 만들 표준적인 개발방식이 도입되면서 아주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폰안에 우겨 넣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능적으로야 전용기기에 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비용면에서 스마트폰 SW의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별개의 HW로 구현하자면 그만큼 비용이 들어갈텐데 이미 고성능CPU에 고해상도 HW와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 있으니까요. SW개발비는 들겠지만 이것도 수억 이상의 앱마켓 이용자를 고려하면 의외의 대박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발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최근 수년간 폭발적으로 늘어난 개발관련 서적과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보듯 공개된 노하우도 많고 인력시장에서 구할수 있는 개발인력도 풍부합니다. 국내에서 일본게임기의 개발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자는 풍부하겠지요. 기획 여하에 따라 이런 인력풀을 활용해 다른 앱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을겁니다.
물량도 스마트폰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10억대로 추산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요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과 투자가 진행중입니다. 그만큼 연구와 개발이 활성화되 관련 HW들도 풍부해지고 가격도 크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큘러스리프트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해 30만원대로 나오더니 비슷한 형태의 기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고성능 전용 기기가 살아남기야 하겠지만 압도적인 물량의 중저가 시장을 스마트폰에게 잠식당한다면 그런 특화기기의 개발비용을 쉽게 조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일부는 요상한 말을 지어내 어떻게 해서든 고급기기 지위를 유지하려는 마케팅빨로 나가겠지만 그것도 얼마나 갈까 합니다.
P.S
근본적으로 언제나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점은 스마트폰에서 대충이나마 원하는 기능이 된다면 비용이나 편리성의 문제로 스마트폰 하나만 선택하는 사람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기획하는 분들과 이야기에서 이미 설문조사 하다보니 다른 기기 심지어 PC도 안 쓰는 스마트폰족이 한국에서도 늘어 나는 것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P.S2
스마트폰을 통한 결재의 편리함도 무섭긴합니다. 통신기기이기도 하고 신용카드 외에도 통신요금을 통한 결재도 가능하니 무언가를 지르기도 쉽고 이렇게 지른것이 마음에 든다면 좀 더 나은 수준의 기기나 콘텐츠가 있어도 별개로 돈을 들일까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덧글
이미 컴퓨터가 있는데 다른 컴퓨터가 필요할 리가요.
카메라 기능도 스마트폰으로 어느정도 내주고, 음악재생도 24비트 하이레졸 기능도 조만간 붙을 테고...
뭐, 일반인은 스마트폰만 가지면 거의 다 되는 수준이겠죠.
닌텐도의 스마트기기용 게임을 안 내는 전략이 얼마나 갈까 궁금해집니다.
킬러게임이 아닌 이상 비슷한 거라면 따로 기기를 살 필요 없는 스마트기기 쪽이 더 편하고 말이죠.
(게다가 앱내결제로 기본은 무료니)
이제 컴퓨터나 카메라, MP3P 등을 갖고 있다면 전문가 또는 덕후냐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음해 보니 막귀스런 제 귀에도 참 좋더라구요. 헤드폰도 좋은 것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상당한 고가로 책정되어서 판매가 될려나 싶었는데도, 매니아 층이 어느 정도 있는지 꽤 팔리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컨셉으로 도전하는 것 같구요. 도리어 이런 방식으로 매니아 층의 범위를 확대해서
고소득층 전문청취층에서 일반소비자층으로, 하이엔드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전술을 쓸지도 모르겠다 싶었습니다.
최신제품에 한해서지만 대부분의 가전제품이 스마트폰에서 보여지는 인터페이스에서 사용가능한 것도 있고요.
전화기란 영역에서 탈출한지는 오래죠.
언급하신대로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 용이성도 한몫을 했죠.
http://six11six.egloos.com/5764784
여기 대답은 언제 하신답니까?
인생 참 편하게 산다나 광역어그로니 하는말을 한 부분은 충분한 시비라고 봅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못믿게 하는데 아주 충분한 말이군요.
그리고 IT밸에서 가장 신뢰성 낮은 분이 사람을 믿니 못믿니 하셔도...
그러나 SW부분에서는 수많은 중소업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시장이 생기기도 했으니 정말 활기차고 재미있는 분야라 봅니다. ^^
2014/04/15 06:0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4/04/15 22:10 #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