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의 기업 시장 진출 활발…기업용 노트북의 20% 차지
생각과 달리 잘 팔리는군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웹기반으로 기업의 업무시스템을 잘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되기에 가능한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저기는 미국이고 한국의 경우 모 대기업이 비슷한 식으로 가상화 단말을 이용해서만 업무를 보게 했더니 불만이 폭주해 결국 가상화전용 기기(PC?)옆에 일반PC를 더 두고 이용하고 있다는 카더라도 들립니다. 가령 보고서에 올릴 이미지를 그냥은 못올리고 높으신분 마음에 들게 뽀샵질을 하려니 필요한 SW를 전산팀에서 개발을 안하거나 가상화PC에 안깔아 준다던가 하는 이유랍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가벼운 문서면 몰라도 효율과 상관없는 상관에 대한 개인화가 요구되는 기업문화면 참 여러가지로 골 아프긴 합니다.
MS 우려 현실로?…아마존서 크롬북 불티
그나저나 소매시장의 판매 결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오는군요. 하긴 과거와 달리 웹 만으로도 즐길 것이 충분히 늘어난데다 HTML5덕에 크롬브라우저가 IE에 뒤질것이 없으니 2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문제 될 것이 없긴 한 모양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 구입 시 제일 흔한 질문인 가벼운(?)게임 용으로도 저건 많이 아쉽긴 합니다. 웹게임 외에는 안돌아가는 물건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저런 제한적인 기기는 오히려 PC활용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의 검색용 PC라던가 매장의 시간 때우기용 웹단말 같은 경우 지금도 상업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더 많은 웹기반 서비스와 SW들이 나오면서 저런 기기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나 PC와 태블릿 사이에서 자리를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과 달리 잘 팔리는군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웹기반으로 기업의 업무시스템을 잘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되기에 가능한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저기는 미국이고 한국의 경우 모 대기업이 비슷한 식으로 가상화 단말을 이용해서만 업무를 보게 했더니 불만이 폭주해 결국 가상화전용 기기(PC?)옆에 일반PC를 더 두고 이용하고 있다는 카더라도 들립니다. 가령 보고서에 올릴 이미지를 그냥은 못올리고 높으신분 마음에 들게 뽀샵질을 하려니 필요한 SW를 전산팀에서 개발을 안하거나 가상화PC에 안깔아 준다던가 하는 이유랍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가벼운 문서면 몰라도 효율과 상관없는 상관에 대한 개인화가 요구되는 기업문화면 참 여러가지로 골 아프긴 합니다.

그나저나 소매시장의 판매 결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오는군요. 하긴 과거와 달리 웹 만으로도 즐길 것이 충분히 늘어난데다 HTML5덕에 크롬브라우저가 IE에 뒤질것이 없으니 2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문제 될 것이 없긴 한 모양입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 구입 시 제일 흔한 질문인 가벼운(?)게임 용으로도 저건 많이 아쉽긴 합니다. 웹게임 외에는 안돌아가는 물건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저런 제한적인 기기는 오히려 PC활용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의 검색용 PC라던가 매장의 시간 때우기용 웹단말 같은 경우 지금도 상업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더 많은 웹기반 서비스와 SW들이 나오면서 저런 기기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나 PC와 태블릿 사이에서 자리를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P.S
다만... 웹 앱이 얼마나 보급되 주느냐가 관건이긴 하군요.
덧글
간단한 인터넷을 위한다면 크롬PC보다는 태블릿 쪽이 더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며,
좀 더 문서작업에 특화된다면 베이트레일을 장착한 윈도 태블릿(OR 노트북)이 더 메리트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베이트레일 노트북은 가격도 많이 싸져서 ASUS의 T100같은 경우는 349달러면 살 수 있으니 말이죠.
특히 마우스가 핵심인듯 합니다. 태블릿에서 PC대응된 웹이면 화면을 늘렸다 줄였다 이동하면서 어디를 클릭하는것도 나름 불편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보조PC는 7년묵은 구형 노트북을 우려먹는 중이고 밖에서야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니 별로 끌리지는 않습니다.
역시 웹앱이 관건일테고요.
하지만 상당수 기업환경도 이제 웹으로 전환한지가 상당히 된곳이 많고 이해도 많이 늘어서 최근에는 IE7고집은 안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넷어플리케이션즈나 스탯카운토 동계 들이밀면 양해들 해주더군요.
다만 개인이 사용하기엔 아직은 중고노트북 구입해서 리눅스 깔아쓰는게 더 빠르고 편한 것 같습니다만. 가격이 합리화되었으니 이제 스마트폰에서와 같이 앱이 앞으로얼마나 늘어나주는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데스크탑으로 대표되는 기존 PC들이 상당부분은 다른 스마트 기기들로 대체되어가는 것 같군요.
그럼에도 저것이 활성화 된 건 일단 압도적인 가격이고 또 태블릿의 보급이 오히려 웹만 가지고도 그럭저럭 할것이 많다는 인식도 늘렸고 그만큼 웹환경 활성화에도 도움된 배경덕도 많이 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