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2017년의 예상 판매량은 17억대로 이무렵에는 선진국 시장은 거의 스마트폰으로 대체 될거라고 합니다.
이걸로 이제 스마트폰은 일상의 필수품이 되는 단계가 됬습니다. 무었보다 들고다니는 컴퓨터 구실을 확실히 해주는 이상 이걸로 인한 변화도 무시 못하게 될듯합니다. 제경우 요즘 공공시설물 민원신고시 트위터를 자주 쓰는데 확실히 빠르고 편리하더군요.
최고 스마트 폰 운영 체계, 예측 시장 점유율 및 성장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스마트 폰 OS | 2013 시장 점유율 | 2017 시장 점유율 |
안드로이드 | 75.3 % | 68.3 % |
iOS | 16.9 % | 17.9 % |
윈도우 폰 | 3.9 % | 10.2 % |
블랙 베리 OS | 2.7 % | 1.7 % |
기타 | 1.2 % | 1.9 % |
합계 | 100.0 % | 100.0 % |
IDC는 2017년의 플랫폼별 전망도 내놨는데 두가지 특이사항은 아이폰이 현재의 점유율을 유지할거라 보는 점입니다. 전체 시장이 성장할거라는 점에서 보면 이것만 해도 대단한 위업이 아닌가 싶군요.
또 다른 주목할점은 윈도우폰인데 현재 4%남짓한 상황에서 10%로 큰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윈도우폰이 저가폰 영역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성장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고 점유율은 애플과 비슷할지 몰라도 수익을 제대로 낼지는 불안해 보입니다.
사실상 2017년의 전망은 오차 확률이 매우 높은 만큼 윈도우폰이나 애플이나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 전 매각된 블랙베리가 망하는데 5년 걸렸다는 점도 고민해야겠습니다.

덧글
타이젠은 지금 발표직전에 3.0으로 갈아 엎어서 혼란이 큽니다. 제품이 나와도 개발자 마케팅 부분 수습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파폭이나 우분투폰같은건 발표는 해도 이건 제품화할 메이커가 제대로 밀어주기 힘드니 아예 논외이고...
이렇게 보면 후보가 거의 없는것이 아닌가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