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막 자전거를 하나 두고 사용중 입니다. 도난 위험 때문에 적당히 낡아 빠진 자전거 위주로 사용합니다.

집에 제대로된 26인치 급은 있고 이 사이즈는 주택가 골목골목에 오르막들을 누비기는 힘들다 보니 얼마 전 공짜로 얻은 26인치 철TB 자전거를 추가금 거의 없이 이걸로 바꿨습니다.
지도상에 빨간선으로 표기한 반포천 - 동작대로 - 이수 - 까치산 고개 넘는 길이 훨씬 편할 듯 합니다. 자전거가 흔해빠진 저가모델이니 빠른 속도 기대는 무리더군요 ^^; 안장과 핸들의 높이를 적당히 수정하면 좀 더 타기 편해집니다.
회사에 자전거가 있으면 아침 저녁 전철역-회사간에 이동하기도 편하고 점심때 운동삼아 돌아다니거나 저녁 이용해 좀 더 먼 거리를 돌아다니기 좋더군요. 가끔 점심 건너 뛰고 서점이나 인근 도서관에 구경가기도 좋습니다.
저가의 후미등을 하나 달려고 하는데 만만한게 안보이는군요. 탈착식은 도난위험 때문에 안되고 드라이버 있어야 부착가능한 저가를 찾는데 얼마 전 까지 다이소에서 팔더니 요즘 또 안보여 아쉽습니다. 일단 안장 도난 방지용 저가 와이어락은 하나 구해야 할듯합니다.

집에 제대로된 26인치 급은 있고 이 사이즈는 주택가 골목골목에 오르막들을 누비기는 힘들다 보니 얼마 전 공짜로 얻은 26인치 철TB 자전거를 추가금 거의 없이 이걸로 바꿨습니다.
변경 직후 어제 국립 중앙도서관에 지하철로 이동 후 책을 좀 본 뒤 회사 인근까지 시험삼아 이동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구간 언덕만 3개더군요. ^^;
지도상에 빨간선으로 표기한 반포천 - 동작대로 - 이수 - 까치산 고개 넘는 길이 훨씬 편할 듯 합니다. 자전거가 흔해빠진 저가모델이니 빠른 속도 기대는 무리더군요 ^^; 안장과 핸들의 높이를 적당히 수정하면 좀 더 타기 편해집니다.
회사에 자전거가 있으면 아침 저녁 전철역-회사간에 이동하기도 편하고 점심때 운동삼아 돌아다니거나 저녁 이용해 좀 더 먼 거리를 돌아다니기 좋더군요. 가끔 점심 건너 뛰고 서점이나 인근 도서관에 구경가기도 좋습니다.
저가의 후미등을 하나 달려고 하는데 만만한게 안보이는군요. 탈착식은 도난위험 때문에 안되고 드라이버 있어야 부착가능한 저가를 찾는데 얼마 전 까지 다이소에서 팔더니 요즘 또 안보여 아쉽습니다. 일단 안장 도난 방지용 저가 와이어락은 하나 구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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