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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부품의 성지 구로 중앙유통단지 by 천하귀남

얼마전 평일에 시간이 생겨 구로 중앙유통단지를 들려봤습니다. 정말 풍족할 정도로 많은 전제부품 업체들이 있고 낱개 판매도 활발해 소개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살고있는 광명에서 자전거로 20분이면 닿을 만큼 가깝습니다. 이곳은 원래 구로 디지털 단지등에 부품등을 공급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상가인데 이쪽은 전자 부품쪽으로 몰려있습니다. 기계공구 상가가 인근에 따로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기는 청계천이나 용산전자랜드의 부품업체들 보다 더 업체가 많은 듯 합니다.

교통은 매우 편리합니다. 인천쪽의 대로인 경인로로 버스도 많고 전철 구로역, 구일역 사이입니다. 구일역 쪽이 좀 가깝군요.



지상쪽 입구는 정말 휑합니다. 전자관련 업체도 많지 않고 그나마 일반인 상대 업체도 아닙니다.



일부 건물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걸 이용하면 편합니다. 



제경우 일단 지하로 내려가 봤는데 지상의 대형건물 3개층이 지하에서는 모두 합쳐져 있어 나름 긴 상가를 만들었습니다. 식당이나 이러저런 잡용품이 제법 있습니다.
간간히 부품 업체도 있군요.

지하는 대충 보고 본론인 유통단지 3층으로 올라갑니다.



이 3층이 핵심입니다. 대형건물 6개동이 3층에서는 전부 구름다리로 연결되 어마어마한 규모의 실내 전자부품상가로 변모합니다. 긴쪽의 직선거리로만 300M이고 한 동안에 여러개의 통로가 있으니 합치면 수Km의 길이에 양쪽으로 상가가 즐비합니다.


올라가자 마자 발견한 낮익은 물건이군요. 그러고 보니 라즈베리 파이 오프라인에서 저 값에 구할곳은 처음 구경합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TV를 스마트TV? 로 만들어 주는 장치도 단돈 3만냥! 뭐 망해서 저값이긴 하겠지요 ^^:



전자부품및 커넥터만 판매하는 매장도 발견했습니다. 

USB3.0 커넥터 발견 ~! 하나 구해다 땜질해서 이리저리 만들어 볼까 생각도 듭니다.



이 부품업체는 메모좀 해야겠군요.


저항종류도 일정수량 담아서 파는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저항 말고 콘덴서나 트랜지스터도 있더군요.




다양한 스위치 종류 전문점입니다.



파워서플라이만 전문이군요.



LED바도 있는데 특색있는건 색 온도별로 다양하게 판매중입니다. 카메라용으로 색온도 맞춰서 구입하면 좋겠군요.



여하간 오만가지 부품이 다양합니다. 원래 샘플로 구입후 테스트 해본뒤 대량구매하는경우가 많아 소량구입이 되는곳이 많습니다. 


저 3층의 상가 외에도 디바이스 마트등등 온라인 대형 전자부품사이트들의 오프라인 매장도 이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건 거의 구매 가능하겠더군요.




참고로 2층이나 4층은 사무공간등으로 많이 사용중입니다. 이곳은 매장들은 거의 안보이더군요.


집 가까운곳에 이런곳을 몰랐다니 앞으로 가끔 이용해볼까 합니다. 딱하나 단점은 아마도 토요일에 문 안여는곳이 많을듯하니 그건 좀 아쉽군요. 가급적 평일에 이용해야 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DIY 나에게 필요한것들을 자작해...

덧글

  • 유월 2013/07/22 23:13 # 답글

    우와~ 일단 감탄 한번 날리겠습니다. 추억속의 세운상가를 다시 본 느낌입니다. 이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 천하귀남 2013/07/23 15:08 #

    저역시 공구상가만 그득한 구로를 연상해 그동안 가보지 않았는데 실제 이용해보니 정말 대단한 곳이더군요 ^^
  • 아빠늑대 2013/07/23 02:13 # 답글

    윗 덧글에 세운상가 하니까 생각나는데, 세운상가 철수하면서 저리로 간 것 아니었던가요? 딴덴가?
  • 천하귀남 2013/07/23 15:12 #

    오래전 계획은 저곳도 대상이었나 합니다만 세운상가에서 용산으로 이전이 87년인가 했고 저곳은 한참 뒤인 94년에 지어졌더군요.
    계획적인 이전 대상지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 천하귀남 2013/07/23 15:19 #

    현재의 이전계획 말하시는 거라면.... 아무도 모릅니다. 80년대 세운상가 이전당시도 여기저기 흩어졌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도 많은데 지금은 어디를 가도 과거 청계천보다 규모가 작아서 나름 경쟁력 있는데들은 알아서 이전했고 지금 남은곳들은 별로 답이 없다더군요.
    제가 봐도 저기를 파주니 가든파이브니 옮겨봐야 임대료만 뜯기다 망할것 같습니다.
  • 난누구여긴어디 2013/07/25 14:56 # 답글

    저도 몇번 가보긴 했는데 단지가 너무 커서 이동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어쨌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천하귀남 2013/07/28 13:02 #

    앞으로도 몇번 더 구경가봐야 대충 어디에 뭐가있나 알수있을듯합니다. ^^
  • 해정 2013/07/25 19:20 # 답글

    집근처에 저런곳이 있으면 창작욕이 무궁무진하게 솟아나겠네요
  • 천하귀남 2013/07/28 13:02 #

    돌아다니다 보면 이걸 이어서 이런걸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 zeta 2013/10/25 19:15 # 삭제

    그러게요...우리도 그쪽으로 이사간다면...
  • zeta 2013/10/25 19:14 # 삭제 답글

    토욜날 문 안 엽니다
    아침일찍이라면 모르지만 제가 3시쯤에 가봣는데 90%가 불이 꺼져있습니다
  • 천하귀남 2013/10/25 19:42 #

    디바이스 마트 한곳은 열려있더군요. 여기라면 어지간한건 다있고 미리 주문해 놓고 찾으러 가면되니 그런식으로는 자주 이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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