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를 검색해보니 일반 컴펙트 카메라에 WiFi기능을 넣어 찍은 사진을 바로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원격조작하는 종류들이 30만원 아래로도 20여개쯤 검색되 놀랐습니다. 여기에 출시 대기가 10여개쯤 있더군요.

결정타는 이녀석인데 12만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래뵈도 1600만화소 5배 광학줌은 나와주는군요.
여기서 컴펙트 카메라들의 스마트폰 대응전략도 어느정도는 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맹위를 떨치고는 있습니다만 카메라에 스마트폰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넣는것은 가격도 비싸고 스마트폰과의 중복으로 쉽게 선택할 문제는 아닙니다. 갤럭시 카메라라는 괴작의 실패만 봐도 무리가 확실합니다. 반면 컴펙트 카메라라고는 해도 사진 그자체의 촬영면에서는 스마트폰보다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WiFi를 넣고 전용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아주 편리하게 결합시킬수 있다면 화질적인 강점으로 컴펙트 카메라가 살아날 길이 보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저 위 삼성카메라의 가격에서도 보이듯 WiFi모듈은 절대로 비싼것이 아닙니다. USB랜카드가 1만냥이듯 부품단위 대량공급을 고려하면 큰 가격적인 부담도 없고 나름 고용량의 데이터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카메라의 CPU는 무선인터넷 관련 처리를 어렵지 않게 할만한 성능도 있습니다. 16비트 20Hz CPU의 아두이노도 와이파이 처리가 가능하니 카메라는 문제가 안되지요. (2003년쯤의 캐논 S30인가 하는 컴펙트 카메라에서는 도스용 테트리스도 복사해 넣으면 구동됬었는데요 ^^;)
이런점에서 올해를 넘어서면 상당수의 카메라에 WiFi는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 주지 않을까 합니다. 고해상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천지인데 이것과 손쉬운 결합은 상당한 강점으로 어필하게될 테니까요. 또 전용의 컴펙트 카메라 중 이너줌식 방수 카메라같은 스마트폰이 따라가기 힘든 특색있는 모델은 더욱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정타는 이녀석인데 12만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래뵈도 1600만화소 5배 광학줌은 나와주는군요.
여기서 컴펙트 카메라들의 스마트폰 대응전략도 어느정도는 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맹위를 떨치고는 있습니다만 카메라에 스마트폰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넣는것은 가격도 비싸고 스마트폰과의 중복으로 쉽게 선택할 문제는 아닙니다. 갤럭시 카메라라는 괴작의 실패만 봐도 무리가 확실합니다. 반면 컴펙트 카메라라고는 해도 사진 그자체의 촬영면에서는 스마트폰보다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WiFi를 넣고 전용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아주 편리하게 결합시킬수 있다면 화질적인 강점으로 컴펙트 카메라가 살아날 길이 보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저 위 삼성카메라의 가격에서도 보이듯 WiFi모듈은 절대로 비싼것이 아닙니다. USB랜카드가 1만냥이듯 부품단위 대량공급을 고려하면 큰 가격적인 부담도 없고 나름 고용량의 데이터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카메라의 CPU는 무선인터넷 관련 처리를 어렵지 않게 할만한 성능도 있습니다. 16비트 20Hz CPU의 아두이노도 와이파이 처리가 가능하니 카메라는 문제가 안되지요. (2003년쯤의 캐논 S30인가 하는 컴펙트 카메라에서는 도스용 테트리스도 복사해 넣으면 구동됬었는데요 ^^;)
이런점에서 올해를 넘어서면 상당수의 카메라에 WiFi는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 주지 않을까 합니다. 고해상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천지인데 이것과 손쉬운 결합은 상당한 강점으로 어필하게될 테니까요. 또 전용의 컴펙트 카메라 중 이너줌식 방수 카메라같은 스마트폰이 따라가기 힘든 특색있는 모델은 더욱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일반인에게 화질적인 끝판왕에 해당하는 미러리스나 보급형 DSLR도 곧 WiFi내장이 당연시 될겁니다.
물론 과도기적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전용 카메라 모듈 운운하면서 비싸게 받아먹자는 놈도 있긴 할듯한데 조금만 가격이나 성능비교를 해보면 쉽게 옥석이 구분되지 않을까 합니다.
P.S
그나저나 WiFi기본 내장 카메라가 흔해지면 갤럭시 카메라의 미래는 더욱 암담해질듯합니다.
물론 과도기적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전용 카메라 모듈 운운하면서 비싸게 받아먹자는 놈도 있긴 할듯한데 조금만 가격이나 성능비교를 해보면 쉽게 옥석이 구분되지 않을까 합니다.
P.S
그나저나 WiFi기본 내장 카메라가 흔해지면 갤럭시 카메라의 미래는 더욱 암담해질듯합니다.
P.S2
http://gigglehd.com/zbxe/7468078 5~6만 원에 이런 WiFi 지원 메모리 리더기도 있었군요. 이것도 기발합니다. ^^;
P.S3
물론 저런다고 해도 컴펙트 카메라 시장 자체가 연10% 이상씩 줄어드는 추세가 쉽게 바뀌지는 못할겁니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 저런 기능 강화가 필수일 뿐이라 봅니다.
덧글
물론 그래도 스마트폰 카메라도 쓸만하다고 구입안하는 지경이 되가긴 합니다만 ^^;
스마트폰 화질이 똑딱이에 근접하고 미러리스 가격이 3~40만원 정도 까지 떨어진 현 상황에선 가격이라도 후려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인거죠.
여하간 저 리더기는 구형기종 카메라나 장비사용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유용할듯해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