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잘 동작 하더군요.
집안의 형광등 조명에서 동작을 할 정도니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실제 조명에 따라 켜지는건 조금 더 회로를 추가해야 합니다. PC전원 스위치는 7초정도 누를경우 강제꺼짐으로도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어디에 응용할까 생각해 보니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것이

여하간 구형 후대폰을 활용해 이러저런것을 만들어 볼수도 있을듯합니다. 지금도 FTP서버는 잘만 되더군요. 웹서버도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활용도 고려해 수명이 긴 LCD화면 쓰는 기종만 고집했는데 확실히 잘한듯 싶군요. 앞으로 3~4년은 더 굴려먹을수 있을듯합니다.
덧글
FTP로 쓰신다는 것은 넥원을 FTP서버로 쓰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찾아보니 웹서버앱도 있기는 한데 단순 HTML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좀 더 찾아봐야겠더군요.
외부에서 켜는것이 안되면 계속 켜둔채 접속해야 하는데 필요할때 켜고 끌수 있다면 그나마 전기 절감이 될듯합니다.
특히 USB HOST 지원되는 폰의 경우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일수 있겠더라구요.
넥서스4는 HW적으로 지원안해서 SW적으로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된다고 하니 그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