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전거 휴대 승차가 1~8호선까지 토요일에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미 국철구간인 천안,인천-서울역구간은 되고 있던 부분인데 이걸로 좀 더 많이 편해졌습니다. 관련기사

국철 구일역의 안내문구

이와 동시에 기존 전철역들의 자전거의 계단 이용을 도와주는 비탈면 설치도 한층 강화될거라 합니다. 기존에는 내릴곳에 비탈은 있어도 내가 사는곳에서 타려면 이런 시설이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어디든 자전거를 지참해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졌습니다. 도보로 걷는 여행도 좋지만 자전거가 있으면 전철역 반경으로 더 먼거리를 다닐 수 있어 한층 더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접이식은 언제고 어느 노선이나 휴대 가능합니다. 물론 사람 많은 출퇴근 시간은 피해주셔야지요.

국철 구일역의 안내문구

이와 동시에 기존 전철역들의 자전거의 계단 이용을 도와주는 비탈면 설치도 한층 강화될거라 합니다. 기존에는 내릴곳에 비탈은 있어도 내가 사는곳에서 타려면 이런 시설이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어디든 자전거를 지참해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졌습니다. 도보로 걷는 여행도 좋지만 자전거가 있으면 전철역 반경으로 더 먼거리를 다닐 수 있어 한층 더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접이식은 언제고 어느 노선이나 휴대 가능합니다. 물론 사람 많은 출퇴근 시간은 피해주셔야지요.
덧글
토요일에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전철로 돌아오려다가 일요일만 가능해서 낭패 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런 일은 좀 줄겠군요.
그렇지만 역내에서 자전거 끌고/들고 다니면 뭐라 하는 눈길들이 줄지는 않겠지만...
핸들바를 브론톰것으로 바꿔서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접는 부분의 방식이 브롬톤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특허를 피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저렇게 보조바퀴를 단것을 보니 아이디어가 좋네요.
30만냥이라...제 스몰박스보다 저렴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