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자동감김 마이크로 USB

구한지는 근 1년쯤 되가는데 개당 2000원인가 하더군요. 데이터와 전원 양쪽으로 다 사용가능한 물건입니다.

이녀석의 골치거리는 거의 똑같이 생긴 전원공급 전용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두어개정도 당했지요. 구분 포인트는 연결하는 전선이 3가닥이 합쳐져 있으면 데이터/전원 두가닥이면 전원전용입니다. 용산에서 파는건 그렇더군요.

여러개 사서 가방에 넣어두고 회사에도 두고 사용중입니다. 기존 케이블은 집에서만 사용중이군요.

덧글

[욕구不Man]

요 물건, 최근에는 라이트닝도 나왔더라구요. 데이터 겸용으로 하나 구매했는데 지꾸만 충전되다가 지원 안되는 악세사리라고 팅기는 점만 빼면 휴대도 편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근데 라이트닝은 왜 7천원이나 하는지 ㅠㅠ

[천하귀남]

애플이야... 그러려니 해야지요 ^^;

[세바스찬]

저거랑 똑같이 생긴 스마트폰용 충전케이블 쓰고 있는데, 직접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천하귀남]

정말 가지고 다니기 좋더군요 ^^

[구라펭귄]

저...저거! 막 3갈래로 나온것도 있습니다. 안드용 / 애플구형 / 좀 두꺼운거?

[천하귀남]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7284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10669

이런 확장버전도 있습니다. ^^;

[구라펭귄]

우와 ㅋㅋ 변신 ㅋㅋ
애플온리도 있군요 ㅋ 좋네요.

[SCV君]

예전에 샀던게, 가운데 감는 태엽이 금방 망가져 '아 이런 종류는 사지 말아야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괜찮은 녀석으로 고르셨나보네요;
전 덕분에 저런 종류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천하귀남]

재질이 약해 빠진녀석이라 가급적 살살 쓰기는 합니다. 더군다나 2000냥이니 고장대비해 한세개쯤 사뒀군요 ^^

[SiroTan｡◕‿‿◕｡]

다이소에 팔더군요.. 찾아보면.. ㅋ 근데 정작 사놓고 전 안쓴다는게 함정.

[천하귀남]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비축해 두다보면 어느날 튀어 나오시더군요.
문제는 찾기전에 이미 새것을 또 질렀을때가 많기는 합니다. ^^;

[KOF]

전 저거 RJ45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매드캐츠 스파4 스틱을 개조해서 새턴,드캐,플스,큐브,위,3DO,패미콤,슈패,피씨엔진,닌64,엑박1,360,플스3 다용도 출력으로 만들어놓고 끝에 부분을 RJ45 뉴트릭 포트를 설치해놓은후 저 둘둘 말아지는 물건은 한쪽 부분을 떼서 각각 해당기종의 컨트롤러 포트로 개조해서 연결해놔서 안쓸때는 둘둘 말려져 있고 사용할때는 주우욱 뽑아서 스틱에다 연결해서 사용하지요. 워낙에 많은 기종을 쓰다 보니 줄이 늘어져서 지저분해져서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저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천하귀남]

정말 좋은 아이디어군요 ^^